1. 당정청이 7조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추석 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계층에 선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4차 추경으로 적자국채는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2. 추미애 장관 아들을 평창올림픽 통역병으로 선발해달라는 청탁을 있었다는 당시 부대 최고 책임자의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추 장관 아들의 동료 병사들은 연가를 연달아 쓰더라도 복귀가 원칙이라며 미복귀 휴가 연장은 이례적 특혜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초강력 태풍, 하이선이 내일 오전 부산 인근을 지날 전망입니다. 초속 40m의 강풍과 최대 300mm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4. 국내 홈쇼핑 회사가 북한 옷의 수출을 금지하는 대북 제재가 이행되던 때, 북한에서 만든 옷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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