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업 강화로 로드숍 가맹점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가맹점 지원책을 내놓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브랜드인 아리따움의 가맹점 협의체인 전국 아리따움 경영주 협의회, 전국 아리따움 점주 협의회와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가맹점에 임대료를 지원하고 연말까지 재고상품을 다시 사들이기로 하고, 내년 1분기까지 폐업하는 가맹점에 대해 인테리어 지원금 반환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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