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 반부터 서울 영등포구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인 50대 남성이 6시간 만에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2일에도 같은 곳에서 7시간 가량 시위를 벌이다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경찰서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시위를 벌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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