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판사 2명이 어제(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양지원은 이에 따라 어제 청사 전체를 소독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판사의 동료 판사와 직원 등 10명가량에 대해 2주 동안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현직 판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지난 8월 전주지법 부장판사에 이어 두 번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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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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