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현장]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
■ 방송 : <1번지 현장>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앵커]
정치권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1번지 현장>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함께 다양한 현안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어느 날 갑자기 대권 도전 나도 대권에 도전하겠다 라는 말씀을 하셔 갖고 많은 관심을 받으셨고 지금도 받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집권당의 재선의원으로서 그냥 단순히 치기어린 마음은 아니실 것 같고, 그런 배경 그런 속내 어떤 건지 궁금했습니다.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도 한 번 나가보자 이런 건 아니고요. 적어도 대한민국의 재선국회의원이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 당연히 하게 되고요. 또 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깊게 합니다. 주위의 말씀을 많이 듣고 있는데 젊은 국회의원으로서 이런 욕심은 있는 거죠. 뭐냐면 젊은 정치인답게 대한민국의 역동적 변화 만들어 보자. 그리고 뭔가 이렇게 열정을 품어내는 이런 것도 필요할 것 같고요. 특히나 대한민국이 일본을 따라가는 거 아니냐 이런 걱정들 많이 하시는데 잃어버린 20년 그리고 일본 사회의 젊은이들이 열패감을 가지고 아무런 도전 의식을 갖지 못 하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우리 사회는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젊은 세대들이 두근두근, 그리고 젊은 세대들이 뭔가 들썩들썩한 그런 역동적인 사회를 만들어 내는데 정치가 그 역할을 해야 되고 또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혁신의 골드러시 너도 나도 한 번 도전해 보자. 저기 황금 있단다. 성공이 저기 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다. 이런 사회를 만드는데 젊은 정치인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박용진이 앞장 서 보겠다 이런 각오입니다.
[앵커]
앞으로 행보도 그런 차원에서 주의 깊게 봐야 될 것 같네요. 오늘의 핫이슈죠. 저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