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
[문재인/대통령(지난달 29일, 수능고사장 사전점검 현장)]
"올해 수능 수험생들은 아주 어려운 조건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문제풀이 만큼은 너무 긴장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내일 수능도 단 한 건 사고 없이 K-방역의 저력을 보여줘야…"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지난달 30일)]
"안전한 수능을 위해 정부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고…"
[국민의힘 김병민 비대위원(지난달 30일)]
"방역 대응에 여야가 따로 없고 진보 보수가 따로 있을 리 없습니다."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
"내일 어떤 점수를 받더라도 여러분들의 삶의 가치는 무엇으로도 재단할 수 없음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재수는 저 하나로 충분합니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입시는 긴 인생의 한 점에 불과. 또 다른 기회와 세상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최고위원]
"힘내라는 위로 넘어 단단한 응원 마음을 BTS의 신곡을 빌려 전한다. 'Life goes on'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
역대급 험난했을 2020 수험생 여러분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김재영 기자(jay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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