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3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KCC에 3경기 반 뒤진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오리온은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40점을 합작한 이대성과 이승현의 활약을 앞세워 자밀 워니가 홀로 41점을 넣으며 분투한 서울 SK에 85대 73으로 승리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양홍석이 25점 11리바운드로 활약한 홈팀 kt가 서울 삼성을 76대 74로 물리치고 단독 5위가 됐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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