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5일) 0시를 기점으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첫 장소로 편의점 아르바이트 체험을 했고 오세훈 후보는 지하철 방역 체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촬영된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니 두 후보 모두 어딘가 '허술한 점'이 하나씩 발견됐습니다. 아마도 두 후보는 '체험'을 멋지게 완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겠지만, 평소 안 하던 일을 하려니 미숙한 모습들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던 걸로 보입니다. 두 후보의 첫 선거운동 모습,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황승호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4.7 재보선' 여론 조사 결과는?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