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1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이 양국의 백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시행해 일상회복 시기를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방미를 백신 협력을 강화하고,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대북 문제 등과 함께 양국 간 백신 파트너십 논의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