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20명으로,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확진자는 500명 대 중후반, 많으면 6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성북구 아동보호시설 관련 확진자가 7명 늘어 누적 27명이 됐고, 경기도 수원시 교회와 관련해선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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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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