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구 지역 방송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가 송구하다고 말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이른바 탄핵의 강에 빠지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당내에서는 더 이상 탄핵에 대한 공격이나 논쟁이 사라졌다고 강조했는데요.
들어보시죠.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저는 나중에 윤석열 전 총장이 우리 쪽으로 오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러면 그 강을 내가 건너버리자 해서 치고 나가서 강을 건넜다고 저희 전당대회 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님아 그 강에 빠지지 마오 ' 제발 그랬으면 하는 생각이었는데, 다시 그 강으로 들어가는 취지의 발언이었어요.
(윤 전 총장이) 중도 확장성을 가지기 위해서 입당을 늦추시는 것이라는 게 공통된 이해인데, 그 발언은 저희 중에서도 좀 오른쪽으로 가는 발언이거든요.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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