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 94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만에 2천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72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역발생이 1천 921명, 해외유입이 2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17명, 경기 652명, 인천 137 명 등 수도권이 1천 506명입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인구 이동선을 따라 수도권의 유행 확산세가 전국으로 번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고향 방문 전에 백신 접종이나 진단검사를 받고 가급적 최소한의 인원으로 움직여달라고 연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