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도봉지하차도 개통으로 인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 불편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동북권 창동·상계 신도심사업 현장을 찾아 이렇게 말하고, 창동 차량기지와 도봉 면허시험장 등의 부지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문화 시설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울시는 창동·상계 일대를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으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로 바이오메디컬단지 등 신성상 혁신거점과 국내 최초 음악 전문 공연장 등 문화·예술 거점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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