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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서도 먹는 코로나 치료제 생산 국내 기업 3곳이 머크사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 생산 기업으로 선정됐는데요. 한미약품은 복제약 원료와 완제품 모두, 셀트리온은 완제품 동방에프티엘은 원료를 각각 생산할 예정입니다. 2. 카카오, 신임 단독대표에 남궁훈 대표 내정자의 주식 대량 매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카카오가 남궁훈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을 새 대표로 내정했습니다. 여민수 현 공동대표는 물러나기로 해서 단독 대표로 내정됐는데, 오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서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3. "대선 후보 게임 공약, 규제만 있어" 영화나 음악처럼 'K-게임'도 전 세계 한류 열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게임에 대한 규제를 합리화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제안이 나왔습니다. 어제(20일) 열린 K-게임 미래포럼'에서였는데요.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주요 대선 후보의 게임 공약이 모두 규제 관련 내용"이라며 진흥에 대해서도 고민해달라고 했습니다. 황남희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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