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위기 외교해결 불씨 되살리나

2022.01.27 방영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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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접경지역서 훈련하는 러시아군 (로스토프 AP=연합뉴스)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러시아군 차량이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남부 로스토프 지역의 훈련장에서 이동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 제공] 2022.1.27 jsmo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병승 기자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 간 군사적 대치가 일촉즉발의 전쟁 위기로 치닫는 가운데 외교적 해결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등 서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동유럽 동맹국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하고 러시아도 군사훈련을 명분으로 우크라이나 주변에 군사력을 집결하면서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주재 외교관을 철수시키는 등 전쟁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만 막판 위기 해소를 위한 움직임도 감지된다. 미국 정부는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의 안전보장 요구에 대한 서면답변을 전달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문건 전달은 미국이 대화에 열려 있고 외교를 우선시한다는 점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나토도 벨기에 주재 러시아 대사를 통해 같은 문제에 관한 나토의 답변을 전달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우리는 다시 러시아에 손을 내밀어 대화의 길을 통해 정치적 해결과 긴장완화를 시도하지만,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돼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달 15일 미국과 나토에 우크라이나 등 옛 소련 국가들의 추가 나토 가입을 배제하고 인근 국가에 공격무기를 배치하지 않는다고 확약하는 안전보장 협정을 요구하는 문서를 전달했다. 미국이 러시아에 서면 답변을 전달한 것은 이번 달에 시작된 서방과 러시안 간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블링컨 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 21일 스위스 제네바 회담에서 미국이 서면 답변을 전달한 후에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다. 또한 블링컨 장관은 필요하다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며 추가 정상회담 가능성도 열어뒀다. 미국과 서방은 이달 중순 이후 여러 차례 접촉하면서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접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 실무협상 대표가 10일 제네바에서 마주 앉은 데 이어 12일에는 나토와 러시아가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만났다. 13일에는 러시아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협상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렸다. 이번 서면 답변으로 미국과 러시아 간 고위급 회담이 다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러시아의 핵심 요구사항인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금지와 나토의 동진(東進) 중단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앞서 블링컨 장관은 "나토는 새로운 동맹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약속한 적이 없다"며 "그렇게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개방성은 나토 조약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협상에서 나토 확대 문제에 대해 양측은 뚜렷한 견해차를 보였지만 군비축소와 긴장 해소 방안에 대해서는 협상의 여지를 남겼다. 미국 측은 일련의 협상 과정을 통해 군비 통제와 군사훈련 상호 제한, 우크라이나 내 미사일 배치 문제 등 긴장 완화 방안을 러시아 측에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서면 답변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면서 추가 협상에서 합의안 도출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측도 지난 회담에서 상호 무기 배치를 감시하고 검증하는 방안을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혀 협상 진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미국과 나토는 러시아 측에 군사행동의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신호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나토는 우크라이나의 가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가입 시기에 대해서는 모호한 입장이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최근 언론 회견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문제에 대해 회원국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나토가 우크라이나와 관계를 강화했다면서도 우크라이나는 아직 집단안보 원칙을 규정한 나토 헌장 제5조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유럽 4개국 고위당국자 회담' 설명하는 러시아 대표 (파리 AFP=연합뉴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의 외교정책 고위 당국자들이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모여 4자회담을 마친 뒤 드미트리 코자크 러시아 대통령 비서실 차장(왼쪽)이 파리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27 jsmoon@yna.co.kr 미국의 대화 노력과 함께 러시아,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 등 유럽 4개국이 '노르망디 형식' 회담을 열어 우크라이나 위기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4개국 고위 당국자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회담한 후 친러시아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의 휴전협정을 재확인하는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이 성명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휴전을 존중하고, 4개국이 2주 안에 독일 베를린에서 다시 만나 협의를 이어간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노르망디 형식 회담은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유럽 4개국 회담을 일컫는다. 4개국 정상이 지난 2014년 6월 6일 프랑스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70주년 기념식에서 회동해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한 것을 계기로 이렇게 불린다. 노르망디 형식 정상회담은 2019년 12월 마지막으로 열렸다. 노르망디 형식의 회담은 유럽 당사국들이 분쟁 해결을 주도하는 것으로 프랑스와 독일은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미국도 노르망디 형식 회담의 기능을 재개하려는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의 노력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 돈바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 간 무력 충돌은 2014년부터 계속돼 오고 있다. 유엔 통계에 따르면 양측의 교전으로 지금까지 1만3천 명 이상이 숨졌다. 노르망디 형식 회담 4개국 정상은 2015년 2월 돈바스 지역의 평화정착 방안과 휴전을 규정한 '민스크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나,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은 이후로도 완전히 멈추지 않았다. 앞으로 열리는 미국과 러시아 간 고위급 회담과 유럽 4개국의 노르망디 형식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 방안이 도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ongb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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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괴사고 추가 실종자 어떻게 발견했나…"생각지도 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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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정경심 실형'에 공식입장 안내…일각선 "무힘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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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도안 02:49
    에르도안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은 현명하지 못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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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해부대 27명 코로나19 확진…전 장병 현지 호텔 즉각 격리(종합)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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