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제대로 된 품질 검사 없이 보관해 온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54곳이 적발됐는데요.
식품 보존 기준을 위반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이 매겨집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이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와 빵을 만드는 업체여서 관련 규정이 엄격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제공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이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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