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실험에 나서는 게 시간 문제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영변의 원자로가 계속 가동되고 있고, 일부는 확장된 정황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주변에 평소보다 많은 자동차가 관측돼 여러 물자가 공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유엔 안보리에서는 조만간 미국이 주도한 대북 추가 제재안에 대한 표결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38노스)
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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