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지난 3월 사망자 수가 4만 44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첫 통계가 작성된 1983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7% 늘었는데 이 역시 역대 가장 큰 증가폭입니다.
통계청은 오미크론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시기여서 사망자가 늘어난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새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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