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핼러윈 안전사고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 숨진 용산경찰서 정보계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쯤 장례식장을 찾아 20분간 조문하고, 유족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일부 유족과 조문객은 김 청장에게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라', '고인을 살려내라'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정 경감은 업무용 PC에서 핼러윈 안전사고 정보보고서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의혹으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의 수사를 받아오다가, 어제(11일) 낮 12시 45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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