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역 지하상가에 시민들을 돕는 로봇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AI·5G기반 대규모 로봇실증사업』에 선보인 로봇들로 감시정찰로봇과 배송로봇, 안내로봇, 웨어러블 로봇 등 15대가 배치돼 시민들의 길 안내와 역사 내 순찰, 점포 간 물품 배송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로봇들이 시민 밀접시설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해 시민 편의를 도우면서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인천시는 로봇 실증의 현장기지로 활용할 '인천 AI·5G 로봇실증 지원센터'를 구축했으며 로봇의 센서와 영상정보를 실시간 수집, 제어하기 위한 통합원격관제시스템도 설치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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