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씨가 최근 음주운전 사고로 법정에 나와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후 김 씨가 SNS에 아르바이트 인증 사진까지 공개했는데, 논란만 더 커졌습니다.
최근 김새론 씨가 SNS에 올린 사진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대충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지금 생활고를 어필 하는 거냐는 거죠.
여기에 해당 카페 측이 '김새론 씨는 전국 어느 매장에서도 정식 아르바이트로 일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서 거짓 인증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김새론 씨는 음주운전 재판에 대형 로펌 변호사를 포함해 모두 여섯 명의 변호사를 선임한 걸로 전해졌는데요, 과거 방송에서 고가 외제차를 모는 등 재력을 과시한 적이 있어서 생활고 주장은 역풍만 맞고 있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정용희, 화면출처 : 김새론 SNS,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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