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끝내 일본 하수인의 길을 선택했다며 선물 보따리를 잔뜩 들고갔다가 돌아오는 길엔 청구서만 잔뜩 들고 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서울시청 앞 '대일 굴욕외교'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아무리 불법·위헌적이고 상식에 반해도 일본 비위만 맞출 수 있다면 뭐든 하려는 굴욕적 태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피해자의 상처를 헤집고 한반도를 진영대결의 중심으로 몰아넣는 굴욕적인 야합을 막아내야 한다면서, 무도한 정권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