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간호법은 대선 공약이 아니라며, 윤 대통령에게 이를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지금 이런 내용의 간호법에 대해 공약한 적이 없다며, 대통령 공약 사항이 절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공약한 건 간호사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이었다며, 팩트를 대통령에게 직접 물어봤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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