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첫 국산차이자 현대자동차 최초의 독자 모델인 포니는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듬해인 1975년 포니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양산되기 시작했고,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현대차는 포니가 지금의 현대차 정체성을 만들었다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현대차가 포니를 통해 기업 성장 과정을 살펴보는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과거 유산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현대차 헤리티지 브랜드 플랫폼 '현대 리유니온'의 두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D:이슈에서 살펴보시죠.
이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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