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9일 인천대교 기념관 부근 제방에서 바다 표류물과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활동 '비치코밍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과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등으로 구성된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2개조로 구역을 나눠 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KT스카이라이프는 작년 11월에도 비치코밍 챌린지에 나선 바 있습니다.
[양춘식 / KT스카이라이프 대표: 바다에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하루였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스카이라이프가 좀더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