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북단의 연방 직할 행정구역이죠.
노던 준주의 총리가 한 행사장에서 크림으로 덮인 팬케이크 세례를 받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한 여성이 나타샤 파일스 주 총리를 향해 달려들어 크림으로 덮인 팬케이크로 얼굴을 가격했습니다.
파일스 장관은 당시 한 은행에서 행사를 마치고 나오던 길이었는데요.
여성은 총리에게 몇 마디 말을 한 뒤 사라졌는데, 다행히 총리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이 여성을 체포했는데 왜 파일스 주 총리를 공격했는지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