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습은 하고 가셔야죠!" >
어느 편의점으로 아이와 엄마가 같이 들어옵니다.
곧장 음료 코너로 직행해서 두 사람이 같이 음료수를 고르고 있는데요.
그런데, 아이가 갑자기 아래를 쳐다봅니다.
그러자 같이 아래를 보더니 음료수를 내려놓고 아이를 살펴보는 엄마.
바로 아이가 편의점 바닥에 실례를 한 것입니다.
아이 다리랑 신발을 꼼꼼히 닦은 엄마.
다시 음료수를 고르고 계산대로 향합니다.
음료수 계산을 마친 엄마, 아무런 말도 없이 음료수를 챙기고 아이와 함께 편의점을 나가버립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자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