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8월 7일 '이 한 장의 사진'

2020.08.07 방영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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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며칠 전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요란한 장마가 이어지던 날, 다섯 명의 작업자가 외줄 하나에 의지한 채 고층 건물 외벽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청소 일정이야 사전에 정해졌겠지만, 그래도 저건 아니죠. 안전은 운에 맡겨선 안 됩니다.

이 한 장의 사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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