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자세교정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를 월 기준 2000대 이상 판매할 것이며, 매출은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지난 7일 서울 바디프랜드 도곡 본사에서 메디컬파라오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성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지영 개발총괄 상무, 정재훈 마케팅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 대표이사는 "메디컬파라오와 같은 안마의자 형태의 의료기기, 가구형 마사지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K-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입지를 더 탄탄하게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 기사 : https://www.infostoc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