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일에 이루어진 고바이오랩의 상장 확정 직전 장외 지분 거래는 미심쩍은 대목이 한둘이 아니다. 매수자가 매도자의 신원에 대해 말바꾸기하는 대목도 동일한 맥락이다. 당초 지인에게 매도자를 고광표 고바이오랩 대표로 언급한 매수자는 인포스탁데일리의 취재가 시작되자 갑자기 말을 바꾸는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거래 내용 곳곳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거래 당사자들은 함구하는 터라 불신만 키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취재 시작되자 말바꾼 고바이오랩 매수자, 당초 매도자로 '고광표 대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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