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양책 발표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급등

2024.09.27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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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e-브리핑입니다. 먼저 중국입니다. 중국이 대규모 통화 부양책을 내놓으면서 달러당 위안화 값도 급등하며 1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판궁성 총재가 은행 지급준비율을 0.5%p 낮춰 금융시장에 유동성 1조 위안을 제공하는 등 사흘전 예고했던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는데요. 앞서 예고가 나간 뒤 달러당 위안화 값이 급등하며 1년 4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인 7위안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중국 부양책에 따른 기대감과 함께 달러화 약세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미국의 금리 인하에 투자자들이 달러화 보유 필요성이 줄어들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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