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제47기계화여단 측은 텔레그램을 통해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러시아에서 작전 중인 방위군을 지원하기 위해 쿠르스크주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전에는 미국제 M1A1 에이브럼스 전차와 M2A1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량이 투입됐으며 숲 속에 진지를 잡은 러시아군과 교전을 펼쳤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 진지를 향해 에이브럼스 전차의 25mm 기관포와 120mm 주포로 공격했으며 토우2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해 목표물을 파괴시켰습니다. 또한 미국제 장비 외에도 제47기계화여단 130대대의 소련제 BMP-2가 사용됐습니다.
이번 공격에는 제21여단의 포병부대가 제33돌격대대의 보병 공격을 지원했으며 러시아군을 155mm 고폭탄과 집속탄으로 무력화시켰습니다.
한편 북한군의 전장 투입이 임박한 가운데 북한군 병력 중 5천여 명이 격전지 쿠르스크에 집결할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영상출처 텔레그램 47 окрема механізована бригада
엑스 @YourAnonCent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