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비자 면제 국가 확대…불가리아 ′환영′

2024.12.02 방영 조회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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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e-브리핑입니다. 먼저 불가리아입니다. 중국이 지난달 30일부터 불가리아 국민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데 대해 불가리아가 크게 환영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11월 30일부터 불가리아를 포함한 9개국에 비자 면제 정책을 확대해 최대 30일 동안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했는데요. 무비자 정책으로 양국 간의 관광과 무역, 그리고 문화 교류를 크게 촉진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특히 불가리아에서 중국을 여행하는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2024년 3분기 외국인의 중국 입국 건수는 818만 6,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 증가했으며, 이 중 절반이 무비자 정책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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