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새해, 18m 높이 다리 위에서 기념

2025.01.03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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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입니다. 한 남성이 응원을 유도하더니 용감하게 강물로 뛰어내립니다. 새해가 되면 이탈리아에서 볼 수 있는 전통 행사인데요. 18m 높이인 로마 카부르 다리에서 뛰어내리며 새해 첫날을 맞이합니다. 1946년부터 이어온 전통으로, 올해도 세 남자가 다이빙에 도전했는데요. 화려한 점프를 선보이며 멋지게 새해를 맞이한 다이버들. 현장에서 함께한 시민들도 새해의 희망과 용기를 얻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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