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힘겨웠던 2024년 ′살사′ 리듬 마무리

2024.12.31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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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입니다. 쿠바 해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춤 축제인 살사 축제가 열렸습니다. 흰옷을 맞춰 입은 참가자들이 짝지어 원을 그리며 전통춤 ′루에다 데 카지노′를 선보였는데요. 100쌍 커플은 물론, 지켜보던 관광객들도 함께 춤을 즐겼습니다. 주최 측은 축제가 새로운 세대의 쿠바인들에게 전통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는데요. 경제 위기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쿠바 사람들에게 춤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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