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5월 29일 '이 한 장의 사진'

2017.05.29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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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노량진 고시촌의 메모 사진들입니다. '옷을 밖에서 입고 벗어 달라'거나, '콧물 훌쩍이는 게 거슬린다'는데 이어, 숨소리마저도 신경 쓰인다는 글까지….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지쳤으면 저럴까 싶다', '숨소리까지 내지 말라는 건 너무 이기적인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모두가 하루빨리 합격해서 고시촌 벗어나길 기원하는 것 외에는 어찌 할 수 없다는게 더 죄송스럽네요.

이 한 장의 사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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