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 서부 주룽 혁신지구에 신개념 스마트 도심형 모빌리티 허브인 글로벌 혁신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장 13개 면적의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혁신센터는 소규모 제조설비와 연구개발 공간, 고객 체험시설 등 복합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지난주 로렌스 웡 싱가포르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한 준공식에서, 정의선 회장은 "사람 중심의 신기술을 통해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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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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