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금융권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들의 금리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17개 은행장과의 간담회에서 "고금리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범위와 지원 수준 대폭 확대를 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