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복도를 뛰어다니던 생명체가 내부 문까지 열어젖히고 이리저리 돌아 다닙니다.
미국 뉴저지주의 한 초등학교인데요.
지난 추수감사절에, 느닷없이 사슴 한 마리가 침입한 겁니다.
산책을 하던 한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고요.
사슴이 휘젓고 다니면서 교실은 엉망이 되긴 했지만, 경찰이 출동해 큰 피해 없이 사슴을 자연으로 돌려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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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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