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사직 보름째…의대 교수들도 삭발·사직 반발(종합)

2024.03.05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의대 증원 반발' 강원의대 교수들 삭발 (춘천=연합뉴스) 5일 오전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앞에서 의대 교수들이 대학 측의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삭발하고 있다. 앞서 강원대는 교육부에 현재 49명에서 140명으로 의대 정원을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2024.3.5 [강원대학교 의대 교수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aetae@yna.co.kr (전국종합=연합뉴스) 정부가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한 의대 정원 수요조사 마감 다음 날인 5일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삭발식을 여는 등 반발하고 있다.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 보름째 계속되는 가운데, 현장에 남은 의료진의 피로와 환자 불편은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이틀째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이어가고 있는 정부는 전공의 7천여 명에 대한 미복귀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들에 대한 행정·사법 처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전공의 면허정지·처벌 절차 개시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업무개시명령에도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정부의 면허 정지, 처벌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인 4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의 모습. 2024.3.4 mon@yna.co.kr ◇ 전국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교수들 삭발·사직 등 반발 4일 마감한 의대 정원 수요조사 결과 전국 40개 의대가 총 3천401명 증원을 정부에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과대학 교수들은 대학 본부의 증원 방침에 반발하고 있다. 강원대 의대 교수 10여 명은 이날 오전 8시께 의대 앞에서 삭발식을 열고 대학 측의 대학 측의 일방적인 증원 방침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삭발한 류세민 학장은 "상당수 의대 교수가 증원 신청을 거부한다는 의견을 표명했지만, 학교 측은 이에 역행하는 결정을 했다"며 삭발 항의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류 학장은 "학생들과 전공의가 떠난 상태에서 그들이 돌아올 명분을 줘야 함에도 140명 증원을 신청했다"며 "가르쳐야 할 제자들을 볼 낯이 없다"고 했다. 일부 교수들은 소셜미디어(SNS)에 사직 의사를 밝히거나 실제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A교수는 이날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A교수는 전날 SNS에 올린 글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 다시 들어올 길이 요원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그들과 같이 일할 수 없다면 병원에 남을 이유가 없어 사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북대병원에서도 한 외과교수가 전날 SNS에서 "우는 아이한테 뺨 때리는 격으로 정부는 협박만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사직의 뜻을 밝혔다.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3개 수련병원(서울아산병원·울산대병원·강릉아산병원) 교수 99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겸직해제·사직서 제출 찬반 의사를 물은 이 설문에서,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를 실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469명으로 응답자(605명)의 77.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주째 접어든 전공의 집단이탈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공의 집단이탈로 인한 의료파행이 2주째 이어진 4일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에서 한 환자와 보호자가 로비를 지나고 있다. 2024.3.4 iny@yna.co.kr ◇ 전공의 이탈 여전…전임의·인턴 임용 포기도 확산일로 정부가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이틀째 현장점검을 이어가는 가운데 대다수 전공의는 여전히 의료현장을 이탈한 상황이다. 제주지역 6개 수련병원 전공의 150명 중 142명(94.7%), 인천지역 11개 수련병원 전공의 535명 중 468명(87.5%)이 근무하지 않고 있다. 강원지역 9개 수련병원 전공의 390명 중 360명(92.3%)이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복귀 인원은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며, 경기남부는 주요 수련병원 7곳 소속 전공의 중 약 79%가 근무하지 않고 있다. 대전지역 5개 주요 수련병원에서는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전공의 346명 중 1명을 제외하면 복귀자가 없으며, 경남도에서도 사직서 제출 전공의 중 아직 복귀한 인원이 없다. 충북대병원·전북대병원·울산대병원 등에서도 전공의 대부분이 업무를 하지 않고 있다.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 'D-1'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정부가 집단사직하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을 하루 앞둔 28일 대구 한 대학병원에 전공의 진료표가 비워져 있다. 2024.2.28 psik@yna.co.kr 이달부터 신규 임용된 인턴과 전임의들의 임용 포기도 잇따르고 있다. 대전에서는 5개 주요 대학·종합병원에 임용된 인턴 147명 전원이, 충남에서는 순천향대·단국대병원 인턴 예정자 68명 중 64명이 임용을 포기했다. 부산대병원 신규 인턴 50여 명과 동아대병원 30명가량도 임용 포기 각서를 쓰고 출근하지 않고 있으며, 경기도 고양 지역에서는 신규인턴 70여 명이 임용 포기각서를 제출했다. 전남대병원은 신규 전임의 21명이, 부산대병원도 전임의 27명 중 22명이 임용을 포기했다. 전북대병원은 신규 인턴 52명 중 대다수가 출근하지 않고 있으며 전공의 과정을 마친 전임의 25명 중에서도 임용을 포기한 사례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공의 사직 일주일째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26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응급의료센터 모습. 보건복지부는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서면 점검한 결과 지난 23일 오후 7시 기준 소속 전공의의 80.5%인 1만3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4.2.26 mon@yna.co.kr ◇ 집단 사직 보름째…환자 피해·의료진 피로 가중 보름째 이어지는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에 진료·수술 지연 등 환자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전립선암 4기로 치료를 받다 2주 전 퇴원한 김모(56)씨는 전날 혈뇨로 119구급차를 타고 이 병원을 찾았다가 구급차에서 3∼4시간을 대기해야 했다. 김씨의 아내 이모(55)씨는 "병원에서 진료를 못 본다고 구급차에 계속 대기하라고 했다"며 "구급차는 응급환자를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구급차와 구급대원들 발을 묶어 놓는다는 사실에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 영남대병원 응급실은 외과 의료진이 없어 추적관찰 환자 외 환자 수용이 어렵고, 경북대병원 응급실은 매주 수·목요일 외과 진료가 불가능한 상태다. 충북대병원은 입원 병상 가동률이 70%대에서 40%대로 떨어졌고, 하루 평균 수술 건수는 50%가량 줄었다. 전남대병원도 수술 건수가 평시의 30% 수준으로 급감했다. 제주도에서는 진료 지연 2건, 수술 지연 1건 등 전공의 파업에 따른 피해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의료 현장에서는 교수들이 당직을 서가며 전공의 빈 자리를 가까스로 채우고 있다. 그러나 과중해진 업무에 현장에 남은 의료진의 피로도는 극에 달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대병원 한 관계자는 "전공의 이탈 후 교수들이 주 80∼100시간을 근무하고 있다"며 "전공의와 전임의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교수들이 밤샘 당직 이후 다음 날에도 진료를 이어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한 상급종합병원 관계자는 "출근한 교수 등이 최대한 근무 시간을 늘려야 응급 및 중증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부 "주요 병원 100곳 레지던트 8천983명 이탈…이탈률 90.1%"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신규 인턴을 제외한 레지던트 1∼4년 차 9천970명 중 8천983명(90.1%)이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밝히고 있다. 2024.3.5 scoop@yna.co.kr ◇ 정부, 이탈 전공의 행정처분 본격화…경찰 고발 검토 보건복지부는 4일 오후 8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신규 인턴을 제외한 레지던트 1∼4년 차 9천970명 중 8천983명(90.1%)이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부터 바로 이들에게 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을 위한 사전통지서를 발송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전공의 7천854명에 대해 각 수련병원으로부터 명령 불이행 확인서를 받았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까지 현장 점검하는 총 100개 병원을 제외한 남은 수련병원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또 현장 점검을 한다"며 "전공의들의 주동 세력을 중심으로 경찰 고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세진 백나용 김솔 박영서 신민재 박성제 박주영 노승혁 천경환 나보배 박정헌 박철홍 이율립 이성민 장지현 기자) jjang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0305 53

  • 78년 역사 아르헨 공영 뉴스통신사 보도중단…정부, 민영화 강행 01:55
    78년 역사 아르헨 공영 뉴스통신사 보도중단…정부, 민영화 강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02:21
    이스라엘 "유엔 구호기구에 테러단체 요원 450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본격화…의사들 집단행동은 '확산일로' 02:13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본격화…의사들 집단행동은 '확산일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또 한반도 밖으로' 주한미군 F-16, 태국 코브라골드 훈련 참가 02:12
    '또 한반도 밖으로' 주한미군 F-16, 태국 코브라골드 훈련 참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아이티 치안 악화 '점입가경'…공항서 전쟁터 같은 총격전 02:31
    아이티 치안 악화 '점입가경'…공항서 전쟁터 같은 총격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특사 레바논 방문… 02:49
    美특사 레바논 방문…"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외교로 해결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부 02:13
    정부 "7천여명 전공의 미복귀 증거 확보…상응하는 책임 물을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홍익표 02:15
    홍익표 "이종섭 주호주 대사 임명, 피의자 해외 도피시키는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13
    "아파도 참고 또 참고"…제주 공공병원 연장 진료 나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본격화…의사들 집단행동은 '확산일로' 02:13
    [영상]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본격화…의사들 집단행동은 '확산일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정부 02:13
    정부 "주요 병원 100곳 레지던트 8천983명 이탈…이탈률 90.1%"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속보] 어제 수요조사 마감…전국 40개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 02:13
    [속보] 어제 수요조사 마감…전국 40개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속보] 정부 02:13
    [속보] 정부 "오늘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면허정지 집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속보] 정부 02:13
    [속보] 정부 "집단행동 전공의, 주동세력 중심 경찰 고발도 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충북대병원 교수 1명 사직서 제출…병원측 02:13
    충북대병원 교수 1명 사직서 제출…병원측 "수리 안 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무법천지 아이티, 갱단 교도소 습격해 수천명 탈옥…공항 총격전 02:31
    [영상] 무법천지 아이티, 갱단 교도소 습격해 수천명 탈옥…공항 총격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공수처, '피고발인'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에 02:15
    공수처, '피고발인'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에 "방안 검토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올해 국방비 사상 첫 300조원 돌파…전년 대비 7.2% 증액 02:18
    中, 올해 국방비 사상 첫 300조원 돌파…전년 대비 7.2% 증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0개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비수도권 의대' 72% 집중(종합) 02:13
    40개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비수도권 의대' 72% 집중(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02:19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르포] 개강 이틀짼데 의대 캠퍼스 썰렁… 02:13
    [르포] 개강 이틀짼데 의대 캠퍼스 썰렁…"150명 강의에 7명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라마단 앞두고 서안지구 급습…팔 주민 유혈 진압 03:14
    이스라엘, 라마단 앞두고 서안지구 급습…팔 주민 유혈 진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라마단 전 타결될까…美 압박에도 이-하마스 '인질명단' 신경전 03:14
    라마단 전 타결될까…美 압박에도 이-하마스 '인질명단' 신경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공의 집단사직 보름째…교수도 사직·삭발식 반발 악화일로 02:13
    전공의 집단사직 보름째…교수도 사직·삭발식 반발 악화일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02:18
    中 "성장률 목표 5% 안팎" 작년과 동일…국방비는 7.2% 증액(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필리핀·중국 해경선 또 충돌 02:02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필리핀·중국 해경선 또 충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이스라엘-UNRWA 비방전… 02:21
    [영상] 이스라엘-UNRWA 비방전…"테러범 450명이 UN난민구호기구 직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타우러스 녹취' 공개 후폭풍…이때다 싶은 러, 독일 맹공 03:14
    [영상] '타우러스 녹취' 공개 후폭풍…이때다 싶은 러, 독일 맹공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자영업자 단체, 의협 앞에서 02:13
    자영업자 단체, 의협 앞에서 "국민생명 볼모 집단행동 중단하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남대·조선대병원 교수들, 주 80∼100시간 격무(종합) 02:13
    전남대·조선대병원 교수들, 주 80∼100시간 격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0명 vs 140명' 의대 규모 갈등…강원대 교수들 '삭발' 반발(종합) 02:13
    '100명 vs 140명' 의대 규모 갈등…강원대 교수들 '삭발' 반발(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원광대 의대 정원 '93명→186명' 증원 신청…교수 5명 보직사임 02:13
    원광대 의대 정원 '93명→186명' 증원 신청…교수 5명 보직사임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의대교수들마저 '집단행동' 조짐…서울대병원, 병동 통폐합 검토 02:13
    의대교수들마저 '집단행동' 조짐…서울대병원, 병동 통폐합 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공의 집단사직 보름째…의대 교수들도 삭발·사직 반발(종합) 02:13
    전공의 집단사직 보름째…의대 교수들도 삭발·사직 반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울산의대 교수 77.5% 02:13
    울산의대 교수 77.5% "겸직해제·사직서 제출 찬성"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정부-의사단체 '의대 증원' 여론전, 이젠 '국외'로 확산 02:13
    정부-의사단체 '의대 증원' 여론전, 이젠 '국외'로 확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충북장애인단체 등 02:13
    충북장애인단체 등 "환자 희생양 삼는 집단행동 중단하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천400명' 증원 신청에 의협 02:13
    '3천400명' 증원 신청에 의협 "정부 압박에 의한 무리한 신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중, 국방비 사상 첫 300조원 돌파… 02:18
    [영상] 중, 국방비 사상 첫 300조원 돌파…"통일 대업 흔들림없이 추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80년 역사' 아르헨 공영 뉴스통신사 폐쇄…정부, 민영화 강행 01:55
    [영상] '80년 역사' 아르헨 공영 뉴스통신사 폐쇄…정부, 민영화 강행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주한미군 F-16, 태국에 왜?…8전비 전투기 잦은 해외출격 이유는 02:12
    [영상] 주한미군 F-16, 태국에 왜?…8전비 전투기 잦은 해외출격 이유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필리핀·중국 해경선 또 충돌(종합) 02:02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필리핀·중국 해경선 또 충돌(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골프카트 닮은 '푸틴 시찰' 중국산 오프로드…러군 타고 돌격 중 02:19
    [영상] 골프카트 닮은 '푸틴 시찰' 중국산 오프로드…러군 타고 돌격 중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장갑차·불도저 진격…이스라엘 급습에 서안지구 10대들 희생 03:14
    [영상] 장갑차·불도저 진격…이스라엘 급습에 서안지구 10대들 희생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테슬라 독일공장 인근 화재로 정전…'방화 공격' 추정 02:15
    테슬라 독일공장 인근 화재로 정전…'방화 공격' 추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수익성 악화 직원에 전가…전국 병원들 줄줄이 '무급휴가' 시행 02:13
    수익성 악화 직원에 전가…전국 병원들 줄줄이 '무급휴가' 시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파병론 장본인' 마크롱 02:14
    '파병론 장본인' 마크롱 "가까운 장래 우크라 파병 안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대교수들마저 '집단행동' 조짐…삭발·사직에 '겸임해제' 논의(종합) 02:13
    의대교수들마저 '집단행동' 조짐…삭발·사직에 '겸임해제' 논의(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의협, 외신에 02:13
    의협, 외신에 "의대 증원은 국가 자살"…정부는 "과학적 증원"(종합)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40개 의대 02:13
    40개 의대 "3천401명 늘려달라"…교수들도 집단행동 움직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지상전 집중하던 러, 우크라 격전지에 공군력 투입 본격화 02:04
    지상전 집중하던 러, 우크라 격전지에 공군력 투입 본격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테슬라 독일공장 정전…극좌단체 02:15
    테슬라 독일공장 정전…극좌단체 "사보타주" 주장(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EU, 2030년 '무기 자급자족' 20→50% 추진…첫 방산전략 발표 02:38
    EU, 2030년 '무기 자급자족' 20→50% 추진…첫 방산전략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날씨] 주말 체감 35℃ 찜통더위...내륙 소나기, 남해안·제주 비 01:16
    [날씨] 주말 체감 35℃ 찜통더위...내륙 소나기, 남해안·제주 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 [사반 제보] 결혼 2달 앞두고 '날벼락'…예비신부, 넥워머 폭발로 화상 10:20
    [사반 제보] 결혼 2달 앞두고 '날벼락'…예비신부, 넥워머 폭발로 화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 폭염 속 코로나19 증가… 01:55
    폭염 속 코로나19 증가…"입원환자 3주 새 3.5배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검찰 '명품 가방' 확보…윤 대통령, 따로 신고 안 해 01:57
    검찰 '명품 가방' 확보…윤 대통령, 따로 신고 안 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급발진 사고 피해자 보호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개최 00:37
    급발진 사고 피해자 보호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개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6 전북지사-완주군민 대화 무산... 00:42
    전북지사-완주군민 대화 무산..."전주와 통합 반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7 '쌀 소비 촉진' 나눔으로 실천...농민돕고 이웃돕고 01:57
    '쌀 소비 촉진' 나눔으로 실천...농민돕고 이웃돕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8 곡물창고가 상상플랫폼 변신..모나리자와 농구 황제 02:15
    곡물창고가 상상플랫폼 변신..모나리자와 농구 황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9 피서철 불청객 '해파리 주의보'...1ha당 108마리 '역대 최고' 01:59
    피서철 불청객 '해파리 주의보'...1ha당 108마리 '역대 최고'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0 무더위 속 코로나19 등 감염병 '경고등' 02:08
    무더위 속 코로나19 등 감염병 '경고등'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1 [짤막상식] 유엔군 참전의 날 01:20
    [짤막상식] 유엔군 참전의 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2 충북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획전 '공예의 땅, 우리 함께' 02:19
    충북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획전 '공예의 땅, 우리 함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3 도로 넘은 덤프트럭 골짜기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00:24
    도로 넘은 덤프트럭 골짜기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4 화성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화재...인명 피해 없어 00:25
    화성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화재...인명 피해 없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5 [영상]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전설들은 빛났다! 00:45
    [영상]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전설들은 빛났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전자상거래 플랫폼 정산 지연에 제주관광 '불똥' 02:23
    전자상거래 플랫폼 정산 지연에 제주관광 '불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날씨] 내륙 '체감 37℃' 한증막 폭염...남해안·제주도 200mm 물 폭탄 02:03
    [날씨] 내륙 '체감 37℃' 한증막 폭염...남해안·제주도 200mm 물 폭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8 태풍 직접 영향 없지만…꽉 찬 수증기로 주말 집중호우 01:42
    태풍 직접 영향 없지만…꽉 찬 수증기로 주말 집중호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9 [날씨] 주말 전국 더위 속 소나기…제주·남해안 강한 비 01:08
    [날씨] 주말 전국 더위 속 소나기…제주·남해안 강한 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0 01:49
    "관광으로 지방소멸 극복할 것"…'힐링도시 산청' 선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1 [단독]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10대 고교생 입건 01:17
    [단독]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10대 고교생 입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2 검찰, '명품가방' 실물 확보…남은 수사 속도 01:58
    검찰, '명품가방' 실물 확보…남은 수사 속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3 02:13
    "길이 안 보여"...과중한 업무에 쓰러지는 경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4 '의대 증원 국정조사' 국민청원, 4만 명 넘게 동의 00:26
    '의대 증원 국정조사' 국민청원, 4만 명 넘게 동의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5 02:22
    "의대생 96% 국시 거부"...출구 없는 의정갈등 격화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6 서울구치소, 직원 실수로 형기 남은 수감자 석방했다 검거 00:35
    서울구치소, 직원 실수로 형기 남은 수감자 석방했다 검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7 7월 26일 '뉴스 9' 클로징 00:12
    7월 26일 '뉴스 9' 클로징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8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구속... 01:50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구속..."2차 가해 우려"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29 [앵커칼럼 오늘] 복숭아 아이스 티 한 잔 02:41
    [앵커칼럼 오늘] 복숭아 아이스 티 한 잔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30 [이시각헤드라인] 7월 26일 뉴스투나잇 01:19
    [이시각헤드라인] 7월 26일 뉴스투나잇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