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외신에 "의대 증원은 국가 자살"…정부는 "과학적 증원"(종합)

2024.03.05 방영 조회수 2
정보 더보기
의사 단체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하는 조규홍 장관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오진송 기자 = 의대 증원 정책의 옳고 그름을 두고 정부와 의사단체 간 벌여온 여론전이 국외로 확산하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글로벌 뉴스통신사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했고,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외신 기자간담회를 열어 각자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동맹휴학에 나선 국내 의대생들은 해외 학생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고, 세계의사회(WMA) 회장은 한국 정부가 의사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며 의협의 손을 들어줬다. 5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이날 하루 외신들과 직접 만나 의대 증원에 관한 각자의 견해를 피력했다. 특히 의대 증원에 반발해 무더기로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설명했다. 조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전공의에 대한 행정명령이 기본권을 제한한다는 의사단체들의 주장에 대해 "한국법에 따른 정당한 조치"라고 반박했다. 조 장관은 "모든 한국 국민은 헌법상 직업 선택의 자유를 보장받는다"면서도 "정당한 사유 없는 집단 사직서 제출은 현행 의료법과 형법을 위반하는 행위에 해당하고, 헌법상 보장된 자유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전공의 빈자리 계속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 7천여명에 대해 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한 5일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 환자가 이동하고 있다. 2024.3.5 ondol@yna.co.kr 그는 "인간의 생명권은 헌법에 문언 규정이 없더라도 선험적, 자연법적 권리로 헌법에 규정된 모든 기본권의 전제"라고 한 헌법재판소의 판시 내용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집단 사직서 수리 제한 등 행정명령은 집단 사직 등으로 명백히 초래될 국민 보건 위해를 방지하는 사실상 유일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의 의사 증원이 비과학적이라는 WMA의 지적에 대해서는 "의대 정원 확대는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계 등 사회 각계와 논의하고, 40개 의대의 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복지부는 이런 논리 등을 담은 자료를 이날 외신 기자들에게 배포했다. 정부가 외신을 상대로 의대 증원과 전공의에 대한 행정·사법 처분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동안 의협도 이날 오후 3시 외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공의 2명도 참여했다. 애초 국내 언론사 기자도 '질문하지 않는 조건'으로 10여명 수준에서 선착순으로 참석 신청을 받았으나, 이날 오전 장소 및 설비 문제 등을 고려해 외신 기자들만을 상대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동안 한국 언론이 의사단체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의협으로서는 정부 정책의 부당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이날 외신 간담회를 연 것으로 볼 수 있다. 국회의원 출신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박인숙 대외협력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신 기자간담회 기조발언을 올렸다. 박 위원장은 "의사들이 의대 정원을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기 때문"이라며 "의대 증원의 직격탄을 맞을 분야는 이공계와 산업계로, 급격한 의대 증원 때문에 (이들 분야의) 젊은이들이 의대 입시에 올인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계가 망가진다. 이는 국가 자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의대 정원 확대로 금전적 이득을 얻는 대학 총장에게 증원 규모를 물어보는 건 고양이에게 생선을 몇 마리 줄(받을) 거냐고 묻는 것과 같은 이치"라며 "급박한 상황도 아닌데 의대 정원을 갑자기 2천명 늘리려는 건 한 달 뒤 총선에서 표를 얻으려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또 "포퓰리즘 정책에 대해 의사가 경고를 해도 정부도, 정치권도, 언론도, 국민도 모두 듣지 않는다"며 "언론은 마녀사냥하듯이 개별 환자들의 감성적인 안타까운 사연들을 매일 실으면서 의사들을 악마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로이터 등의 외신 기자들과 인터뷰를 이어오고 있다"며 외신들과의 소통 소식을 알렸다. 박단 위원장이 링크로 걸어둔 뉴욕타임스 기사에서 한 사직 전공의는 "우리는 환자들과 함께 울었고, 회복 과정에서 그들의 손을 잡아줬다. 우리는 범죄자가 아니다"고 말했다. 같은 기사에서 임현택 대한소아과학회장은 수련의 상황을 "어린 소년 소녀들이 강제로 공장에서 일해야 했던 산업혁명 때와 비슷하다"고 '강제노동'에 빗댔다. 세계의사회장 "의협 지지…한국 정부, 강압적 조치 중단해야" [대한의사협회 유튜브 갈무리] 이날 의협은 세계의사회 루자인 알코드마니(Lujain ALQODMANI) 회장의 지지 영상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알코드마니 회장은 의대생 휴학과 전공의 사직을 두고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을 포함한 우리 동료들은 민주적 법규와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그들의 권리를 평화롭게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개인적 사유의 사직을 저지하고 학교 입학 조건을 규제하려는 한국 정부의 시도는 잠재적 인권 침해이고, 대한민국에 위험한 선례를 남길 수 있다"며 "한국 정부는 이런 조치를 재고하고, 의료계에 가하는 강압적인 조치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미래 의사'인 의대생들도 해외 동료들을 상대로 자신들의 정당성을 호소했다.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KMSA)는 전날 세계의대생협회연합(IFMSA)에 "정부가 위협을 가하고 있다"면서 지원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보냈다. FMSA는 130개국 의대생 130만여명이 가입된 국제 학생단체다. KMSA는 성명에서 "우리는 독재적인 정부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미래의 환자를 위험에 빠뜨리도록 놔두지 않겠다"고 했다. "전공의가 집단으로 사직하고, 학생들이 동맹휴학할 수밖에 없는 이유"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인스타그램 갈무리] so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0305 53

  • 78년 역사 아르헨 공영 뉴스통신사 보도중단…정부, 민영화 강행 01:55
    78년 역사 아르헨 공영 뉴스통신사 보도중단…정부, 민영화 강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02:21
    이스라엘 "유엔 구호기구에 테러단체 요원 450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본격화…의사들 집단행동은 '확산일로' 02:13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본격화…의사들 집단행동은 '확산일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또 한반도 밖으로' 주한미군 F-16, 태국 코브라골드 훈련 참가 02:12
    '또 한반도 밖으로' 주한미군 F-16, 태국 코브라골드 훈련 참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아이티 치안 악화 '점입가경'…공항서 전쟁터 같은 총격전 02:31
    아이티 치안 악화 '점입가경'…공항서 전쟁터 같은 총격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특사 레바논 방문… 02:49
    美특사 레바논 방문…"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외교로 해결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부 02:13
    정부 "7천여명 전공의 미복귀 증거 확보…상응하는 책임 물을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홍익표 02:15
    홍익표 "이종섭 주호주 대사 임명, 피의자 해외 도피시키는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13
    "아파도 참고 또 참고"…제주 공공병원 연장 진료 나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본격화…의사들 집단행동은 '확산일로' 02:13
    [영상]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본격화…의사들 집단행동은 '확산일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정부 02:13
    정부 "주요 병원 100곳 레지던트 8천983명 이탈…이탈률 90.1%"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속보] 어제 수요조사 마감…전국 40개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 02:13
    [속보] 어제 수요조사 마감…전국 40개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속보] 정부 02:13
    [속보] 정부 "오늘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면허정지 집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속보] 정부 02:13
    [속보] 정부 "집단행동 전공의, 주동세력 중심 경찰 고발도 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충북대병원 교수 1명 사직서 제출…병원측 02:13
    충북대병원 교수 1명 사직서 제출…병원측 "수리 안 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무법천지 아이티, 갱단 교도소 습격해 수천명 탈옥…공항 총격전 02:31
    [영상] 무법천지 아이티, 갱단 교도소 습격해 수천명 탈옥…공항 총격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공수처, '피고발인'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에 02:15
    공수처, '피고발인'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에 "방안 검토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올해 국방비 사상 첫 300조원 돌파…전년 대비 7.2% 증액 02:18
    中, 올해 국방비 사상 첫 300조원 돌파…전년 대비 7.2% 증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0개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비수도권 의대' 72% 집중(종합) 02:13
    40개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비수도권 의대' 72% 집중(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02:19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르포] 개강 이틀짼데 의대 캠퍼스 썰렁… 02:13
    [르포] 개강 이틀짼데 의대 캠퍼스 썰렁…"150명 강의에 7명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라마단 앞두고 서안지구 급습…팔 주민 유혈 진압 03:14
    이스라엘, 라마단 앞두고 서안지구 급습…팔 주민 유혈 진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라마단 전 타결될까…美 압박에도 이-하마스 '인질명단' 신경전 03:14
    라마단 전 타결될까…美 압박에도 이-하마스 '인질명단' 신경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공의 집단사직 보름째…교수도 사직·삭발식 반발 악화일로 02:13
    전공의 집단사직 보름째…교수도 사직·삭발식 반발 악화일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02:18
    中 "성장률 목표 5% 안팎" 작년과 동일…국방비는 7.2% 증액(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필리핀·중국 해경선 또 충돌 02:02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필리핀·중국 해경선 또 충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이스라엘-UNRWA 비방전… 02:21
    [영상] 이스라엘-UNRWA 비방전…"테러범 450명이 UN난민구호기구 직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타우러스 녹취' 공개 후폭풍…이때다 싶은 러, 독일 맹공 03:14
    [영상] '타우러스 녹취' 공개 후폭풍…이때다 싶은 러, 독일 맹공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자영업자 단체, 의협 앞에서 02:13
    자영업자 단체, 의협 앞에서 "국민생명 볼모 집단행동 중단하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남대·조선대병원 교수들, 주 80∼100시간 격무(종합) 02:13
    전남대·조선대병원 교수들, 주 80∼100시간 격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0명 vs 140명' 의대 규모 갈등…강원대 교수들 '삭발' 반발(종합) 02:13
    '100명 vs 140명' 의대 규모 갈등…강원대 교수들 '삭발' 반발(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원광대 의대 정원 '93명→186명' 증원 신청…교수 5명 보직사임 02:13
    원광대 의대 정원 '93명→186명' 증원 신청…교수 5명 보직사임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의대교수들마저 '집단행동' 조짐…서울대병원, 병동 통폐합 검토 02:13
    의대교수들마저 '집단행동' 조짐…서울대병원, 병동 통폐합 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공의 집단사직 보름째…의대 교수들도 삭발·사직 반발(종합) 02:13
    전공의 집단사직 보름째…의대 교수들도 삭발·사직 반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울산의대 교수 77.5% 02:13
    울산의대 교수 77.5% "겸직해제·사직서 제출 찬성"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정부-의사단체 '의대 증원' 여론전, 이젠 '국외'로 확산 02:13
    정부-의사단체 '의대 증원' 여론전, 이젠 '국외'로 확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충북장애인단체 등 02:13
    충북장애인단체 등 "환자 희생양 삼는 집단행동 중단하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천400명' 증원 신청에 의협 02:13
    '3천400명' 증원 신청에 의협 "정부 압박에 의한 무리한 신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중, 국방비 사상 첫 300조원 돌파… 02:18
    [영상] 중, 국방비 사상 첫 300조원 돌파…"통일 대업 흔들림없이 추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80년 역사' 아르헨 공영 뉴스통신사 폐쇄…정부, 민영화 강행 01:55
    [영상] '80년 역사' 아르헨 공영 뉴스통신사 폐쇄…정부, 민영화 강행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주한미군 F-16, 태국에 왜?…8전비 전투기 잦은 해외출격 이유는 02:12
    [영상] 주한미군 F-16, 태국에 왜?…8전비 전투기 잦은 해외출격 이유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필리핀·중국 해경선 또 충돌(종합) 02:02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필리핀·중국 해경선 또 충돌(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골프카트 닮은 '푸틴 시찰' 중국산 오프로드…러군 타고 돌격 중 02:19
    [영상] 골프카트 닮은 '푸틴 시찰' 중국산 오프로드…러군 타고 돌격 중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장갑차·불도저 진격…이스라엘 급습에 서안지구 10대들 희생 03:14
    [영상] 장갑차·불도저 진격…이스라엘 급습에 서안지구 10대들 희생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테슬라 독일공장 인근 화재로 정전…'방화 공격' 추정 02:15
    테슬라 독일공장 인근 화재로 정전…'방화 공격' 추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수익성 악화 직원에 전가…전국 병원들 줄줄이 '무급휴가' 시행 02:13
    수익성 악화 직원에 전가…전국 병원들 줄줄이 '무급휴가' 시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파병론 장본인' 마크롱 02:14
    '파병론 장본인' 마크롱 "가까운 장래 우크라 파병 안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대교수들마저 '집단행동' 조짐…삭발·사직에 '겸임해제' 논의(종합) 02:13
    의대교수들마저 '집단행동' 조짐…삭발·사직에 '겸임해제' 논의(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의협, 외신에 02:13
    의협, 외신에 "의대 증원은 국가 자살"…정부는 "과학적 증원"(종합)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40개 의대 02:13
    40개 의대 "3천401명 늘려달라"…교수들도 집단행동 움직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지상전 집중하던 러, 우크라 격전지에 공군력 투입 본격화 02:04
    지상전 집중하던 러, 우크라 격전지에 공군력 투입 본격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테슬라 독일공장 정전…극좌단체 02:15
    테슬라 독일공장 정전…극좌단체 "사보타주" 주장(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EU, 2030년 '무기 자급자족' 20→50% 추진…첫 방산전략 발표 02:38
    EU, 2030년 '무기 자급자족' 20→50% 추진…첫 방산전략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날씨] 주말 체감 35℃ 찜통더위...내륙 소나기, 남해안·제주 비 01:16
    [날씨] 주말 체감 35℃ 찜통더위...내륙 소나기, 남해안·제주 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 [사반 제보] 결혼 2달 앞두고 '날벼락'…예비신부, 넥워머 폭발로 화상 10:20
    [사반 제보] 결혼 2달 앞두고 '날벼락'…예비신부, 넥워머 폭발로 화상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3 폭염 속 코로나19 증가… 01:55
    폭염 속 코로나19 증가…"입원환자 3주 새 3.5배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검찰 '명품 가방' 확보…윤 대통령, 따로 신고 안 해 01:57
    검찰 '명품 가방' 확보…윤 대통령, 따로 신고 안 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급발진 사고 피해자 보호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개최 00:37
    급발진 사고 피해자 보호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개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6 전북지사-완주군민 대화 무산... 00:42
    전북지사-완주군민 대화 무산..."전주와 통합 반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7 '쌀 소비 촉진' 나눔으로 실천...농민돕고 이웃돕고 01:57
    '쌀 소비 촉진' 나눔으로 실천...농민돕고 이웃돕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8 곡물창고가 상상플랫폼 변신..모나리자와 농구 황제 02:15
    곡물창고가 상상플랫폼 변신..모나리자와 농구 황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9 피서철 불청객 '해파리 주의보'...1ha당 108마리 '역대 최고' 01:59
    피서철 불청객 '해파리 주의보'...1ha당 108마리 '역대 최고'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0 무더위 속 코로나19 등 감염병 '경고등' 02:08
    무더위 속 코로나19 등 감염병 '경고등'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1 [짤막상식] 유엔군 참전의 날 01:20
    [짤막상식] 유엔군 참전의 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2 충북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획전 '공예의 땅, 우리 함께' 02:19
    충북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획전 '공예의 땅, 우리 함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3 도로 넘은 덤프트럭 골짜기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00:24
    도로 넘은 덤프트럭 골짜기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4 화성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화재...인명 피해 없어 00:25
    화성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화재...인명 피해 없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5 [영상]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전설들은 빛났다! 00:45
    [영상]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전설들은 빛났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전자상거래 플랫폼 정산 지연에 제주관광 '불똥' 02:23
    전자상거래 플랫폼 정산 지연에 제주관광 '불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날씨] 내륙 '체감 37℃' 한증막 폭염...남해안·제주도 200mm 물 폭탄 02:03
    [날씨] 내륙 '체감 37℃' 한증막 폭염...남해안·제주도 200mm 물 폭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8 태풍 직접 영향 없지만…꽉 찬 수증기로 주말 집중호우 01:42
    태풍 직접 영향 없지만…꽉 찬 수증기로 주말 집중호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9 [날씨] 주말 전국 더위 속 소나기…제주·남해안 강한 비 01:08
    [날씨] 주말 전국 더위 속 소나기…제주·남해안 강한 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0 01:49
    "관광으로 지방소멸 극복할 것"…'힐링도시 산청' 선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1 [단독]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10대 고교생 입건 01:17
    [단독]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10대 고교생 입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2 검찰, '명품가방' 실물 확보…남은 수사 속도 01:58
    검찰, '명품가방' 실물 확보…남은 수사 속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3 02:13
    "길이 안 보여"...과중한 업무에 쓰러지는 경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4 '의대 증원 국정조사' 국민청원, 4만 명 넘게 동의 00:26
    '의대 증원 국정조사' 국민청원, 4만 명 넘게 동의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5 02:22
    "의대생 96% 국시 거부"...출구 없는 의정갈등 격화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6 서울구치소, 직원 실수로 형기 남은 수감자 석방했다 검거 00:35
    서울구치소, 직원 실수로 형기 남은 수감자 석방했다 검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7 7월 26일 '뉴스 9' 클로징 00:12
    7월 26일 '뉴스 9' 클로징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8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구속... 01:50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구속..."2차 가해 우려"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29 [앵커칼럼 오늘] 복숭아 아이스 티 한 잔 02:41
    [앵커칼럼 오늘] 복숭아 아이스 티 한 잔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30 [이시각헤드라인] 7월 26일 뉴스투나잇 01:19
    [이시각헤드라인] 7월 26일 뉴스투나잇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