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프로야구 SSG와 롯데의 경기.
롯데는 1회 말 전준우가 투런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전준우에겐 뜻깊은 통산 200호 홈런인데요.
전준우 하면 떠오르는 '빠던(배트 플립)'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지만 정작 200호 홈런은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쏟아지는 비로 4회 말 경기가 중단됐고, 결국 '노 게임'이 선언됐기 때문입니다.
전준우의 200홈런도, 최정의 홈런 신기록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화면제공 : 티빙(TVING)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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