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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어제(8일)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4-2로 이겼습니다. 2연승을 완성한 1위 KIA는 시즌 23승째(12패)를 거두며 2위 NC 다이노스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렸습니다. 두산은 키움과 원정 경기에서 6-1로 이겼는데요. 이 두 경기에선, 실책-〉태그-〉아웃-〉번복 코스가 이어지는 꼭 닮은 장면이 나왔습니다. KIA 4:2 삼성 5월 8일 6회 말 "초구를 받아칩니다. 그러나 1루 땅볼…. 아 떨어뜨렸어요. 1루, 1루, 1루 세이프" KIA의 실책 나온 사이 2루까지 달린 류지혁 '아웃' 선언됐는데……. 비디오 판독 돌려보니? '세이프' 삼성은 이 틈에 선취 득점 ------ 두산 6:1 키움 5월 8일 '허슬두'의 주루 장면 볼까요 조수행의 땅볼 타구 3루로 진루하던 라모스 어? 실책 나왔다 홈까지 노렸는데 "라모스 홈까지 들어옵니다. 홈의 태그, 피합니다! 라모스가 홈으로 들어옵니다. 점수는 순식간에 5대1." "지금은 라모스 선수는 홈에서 아웃된 걸로." "정정했군요." 세이프-〉 아웃 번복? 비디오 돌려보니? 라모스 재치 보소 살짝 피해 안전하게 홈으로 결국 다시 번복 '세이프' 혼란하다 혼란해 화면제공: 티빙(TVING) 온누리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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