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르세유항으로 들어오는 배 한 척
불을 싣고 있다?
바로 올림픽 성화
지난달 고대 올림픽 발상지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
전투기가 올림픽 오륜기,
프랑스 국기 수놓으며
성공 개최 염원
[샹탈 오로리/관람객]
"대성공이예요. 배는 멋지고 의식은 아름다웠습니다. 모두 순조로웠어요."
성화는 내일 마르세유에서 출발해
프랑스 본토와 해외 영토 포함해 79일간 여정
400곳 거쳐 7월 26일 개막식장에 도착
첫 주자는 수영선수 플로랑 마나두
이후 '축구 전설' 디디에 드록바,
나치 수용 생존자, 니스 테러 유족 등 손 거칠 예정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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