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위로 치솟은 검은 연기
크게 사고가 난 건가 싶었는데…
진실은 훌리건들의 '집단 난투극'
파리 생제르맹 vs 올랭피크 리옹
프랑스컵 결승전 2시간여 앞두고
양팀 팬 버스들 톨게이트 앞 '조우'
'충돌 우려' 경찰 호위 중이었지만
훌리건들의 난동을 막기엔 역부족
결국 30여 명 부상·버스 1대 전소
프랑스 축구연맹 "폭력 용납 못해"
조익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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