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NASA라 불리는 우주항공청이 오늘 경남 사천시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관련 정책과 연구개발, 산업육성 등을 총괄하는 역할로 정원 293명 중 110명 규모로 출범하고, 올해 말까지 정원을 채운단 계획입니다.
지난 해 4월 특별법이 발의된 지 13개월 만에, 올해 1월 국회 본회의를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설립됐습니다.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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