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의 비는 점차 잦아들겠지만, 중부지방은 차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당장 내일(17일)까지 최대 100㎜가 넘는 폭우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경우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오는 25일까지 최대 열흘간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재승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