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키맨' 경호처 출신 송씨 "내가 사의 표명 말라고 했다"

2024.07.16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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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 녹취 보도로 이어갑니다. 오늘(16일)은 구명로비의 창구로 지목된 대통령 경호처 출신 송모 씨의 목소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송씨는 자신이 임 전 사단장의 사퇴를 만류했고 그 역시 사퇴할 생각이 없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또 JTBC가 자신들의 단톡방을 단독 보도한 뒤에는 해병대를 쑥대밭으로 만든 배경에 대통령실 경호처장이 있단 취지의 주장도 했습니다. 먼저 김지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김지아 기자] 지난해 5월 해병대 골프모임 카톡방에서 1사단의 초대를 전한 사람은 대통령 경호처 출신 송 모씨였습니다. 임성근 전 사단장도 송 씨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8월 9일 JTBC가 확보한 녹취파일에 따르면 송 씨는 임 전 사단장의 사퇴를 만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송모 씨-공익신고자 통화(2023년 8월 9일) : 나는 사단장만 살피고 있잖아 (중략) 내가 그랬어. 어떤 경우가 와도 도의적인 책임은 지겠지마는 그걸로 인해서 전혀 사표라든지 이런 건 내지 말아라. 사의 표명을 하지 말아라.] 그러면서 임 전 사단장도 사의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송 모씨-공익신고자 통화(2023년 8월 9일) : 그건(사의는) 자기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자기가 여태까지 쌓아올려서 군 작전에 실패한다든지 아니면은 내부 관리를 잘못해서 한다든지 근데 밖에 나가서 대민 돕다가 그런 일이 벌어졌는데 그걸 사단장 책임이라고 하면은 나는 말이 안된다] 그동안 임 전 사단장은 채 상병 사건 직후인 7월 28일, 그리고 경찰에 사건을 재이첩한 다음날인 8월 25일 두 차례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씨에 따르면 그사이 임 전 사단장이 실제 사의 생각은 없었다고 말한 겁니다. 송 씨는 지난 4월 통화에서도 관련 내용을 거듭 말합니다. [송 모씨-공익신고자 통화(2024년 4월 3일) : 내가 한번 물어봤어.그때 (임성근이) 결단을 내리겠다고 해서 (내가) 무슨 결단이냐 (임성근이) 이게 공개적으로 해서 내가 있으면 책임을 내가 지을 한도 내에서 지겠다는 거지. '그만두겠다' 이런 얘기는 마음도 그렇고 '그런 얘기는 아니다'라고 얘기는 명확히 얘기를 하더라고.] 송 씨는 JTBC의 단톡방 보도 이후인 6월 말엔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 대상으로 김용현 대통령실 경호처장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송 모씨-공익신고자 통화(2024년 6월 30일) : 그 모든 배경에는 지금 현 경호실장(경호처장)으로 있는 김용현이 있잖아. 군 인사와 군 문제와 군 관련 거의가 다 이렇게 만들어놨다고 그러더라고.] 경호처는 일부 언론을 통해 김 처장이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와 관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14일 자료를 내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위 날조"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이종호 씨는 구명로비 의혹이 불거지자 여러차례 말을 바꾸며 자신이 과장한 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입수한 녹취파일엔 이씨가 다양한 로비를 꽤 구체적으로 시도한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 그중에선 삼부토건 전 실소유주를 서울구치소 독방에 좀 더 머물게 하는 취지의 로비도 언급되는데 저희가 확인해보니 이례적으로 넉달 가까이 더 서울구치소에 머물렀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임지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임지수 기자] 지난해 9월 이종호 씨는 공익신고자의 통화에서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의 아들 조모 씨 이야기를 꺼냅니다. [이종호-공익신고자 통화(2023년 9월11일) : 얘가 누구냐면은 조OO이라고 너도 알 수도 있어. 라임하고 연결된 애야. 지금 삼부토건이 지금 OO이 아버지가 회장이거든.] 조씨는 라임 사태 당시 50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 1심에서 징역 20년형을 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었습니다. 이 씨는 조씨가 삼부토건 실소유주란 취지로 말하며, 내부 관계자가 아니라면 파악하기 힘든 내용들을 말합니다. [이종호-공익신고자 통화(2023년 9월11일) : 그러니까 (삼부토건이) 원래 그게 이제 OO이 거지. 아버지가 회장으로 있는데 OO이가 다 상장사를 사고 팔고 했던 거거든. (중략) 내가 좀 도와주고 있거든 OO이를. 이제 토요일날 연락이 왔더라고 직원 통해가지고.] 조씨로부터 2심이 끝나고도 조 씨가 서울구치소에 더 머물 수 있는 방법을 부탁받았다는 겁니다. [이종호-공익신고자 통화(2023년 9월11일) : (서울구치소) 거기는 독방이잖아. 그리고 아는 사람이 많이 있어서 편하잖아. 근데 이제 2심이 끝나면 지금 서울구치소에서 동부구치소로 가야 된다면서. 근데 이제 얘는 대법원까지 가는 기간 한 4~5개월 동안은 서울구치소에서 있고 싶어 하는 거야.] 검찰 조사를 추가로 받으면 구치소에 더 머물 수 있다는 얘기도 합니다. [이종호-공익신고자 통화(2023년 9월11일) :지금 라임 수사를 다시 하고 있잖아. 그러니까 라임의 참고인으로 좀 필요하다 그러면은 된다고 그러네.] 조 씨는 한 달 뒤인 항소심에서 징역 20년형이 유지됐고 법무부 예규에 따라 서울동부구치소로 이송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4달 가까이 서울구치소에 더 머무르다 대법 선고를 2주 앞둔 올해 2월 16일에야 동부구치소로 이송된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한 교정당국 관계자는 "특혜 의혹으로 감사를 받고 담당자가 징계받을 수도 있는 일"이라며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법무부 측은 "계호 인력 상황 등으로 이송이 지연됐을 뿐, 검찰의 이송 보류 신청 등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씨가 통화에서 언급했던 검찰과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모두 "이 씨와 일면식도 없어 황당하다"는 입장을 취재진에게 밝혔습니다. 이씨는 JTBC에 지인으로부터 조씨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앵커] 이 사안 취재하고 있는 김지아 기자와 스튜디오에서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오늘(16일)은 저희가 해병대 골프모임 카톡방에 있던 대통령 경호처 출신 송모 씨의 녹취를 전해드렸습니다. 송씨와 이종호 씨 둘 모두 송씨가 직접 임 전 사단장과 소통하고 그 내용을 이종호 씨에게 전달했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는 거죠? [김지아 기자] 네, 송씨가 '키맨'으로 지목되고 있는 배경부터 보겠습니다. 카톡방에는 총 다섯 명이 있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공범 이종호 씨가 가장 선임이었고, 전 대통령경호처 직원 송 모씨, 사업가 A씨, 현직 경찰 B씨, 공익신고자인 변호사 C씨가 있었습니다. 임성근 전 사단장이 카톡방 멤버 중 유일하게 친분을 인정한 인물이 송 씨입니다. 송 씨와 임 전 사단장은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임 전 사단장이 청와대로 파견 오면서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송 씨가 채 상병 사건 직후 임 전 사단장으로부터 사실상 사퇴할 의사가 없다더라는 말을 들었다는 겁니다. [송모 씨/전 대통령경호처 직원 : 어떤 경우가 와도 도의적인 책임은 지겠지만은 그걸로 인해서 전혀 사표라든지 이런 건 내지 말아라. 사의표명을 하지 말아라. 그건 (사의는) 자기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앵커] 이종호 씨, 또 임성근 전 사단장 모두 송씨와 연락한 사실은 인정하고 있죠? [김지아 기자] 네, 이종호 씨는 "송씨가 보여준 문자를 보고 VIP에게 얘기하겠다며 허세를 부린 것"이라며 해당 문자는 "송씨가 삭제해달라고 해서 삭제했다"고 답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JTBC 녹취파일 보도 다음날 세 차례 입장문을 냈는데 그 중 첫 번째 입장문에만 두 사람이 교류한 문자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송 씨는 오늘 보도 사안에 대해선 추가적 답변을 주지 않았는데 사전 취재에선 "뉴스에서 사의 표명을 봤고, 그 정도는 얘기했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앵커] 송 씨는 '김용현 경호처장'이 로비의 루트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던데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까? [김지아 기자] 해당 대화는 저희의 해병대 단톡방 보도 이후인 지난달 30일 있었습니다. 잠시 들어보시죠. [송모 씨/전 대통령경호처 직원 : 그 모든 배경에는 지금 현 경호실장으로 있는 김용현이 있잖아. (중략) {임성근 사단장이 그쪽을 통해서 했다는 말입니까?} 그건 잘 모르고 해병대를 쑥대밭 만들어놓고 메인으로 한 게 거기다라고…] 구명 로비 의혹이 커지자 실제 송 씨가 근거 있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런 말을 한 것인지, 자신에게 향하는 로비의 화살을 돌리기 위함인지 공수처도 여러 가능성을 보고 수사를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현재 구명로비의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는 이종호 씨가 4성 장군 이야기나 문자 메시지 모두, 송 씨에게 받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 송 씨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저희가 단톡방의 다른 멤버들도 접촉했죠. 그들은 뭐라고 말합니까? [김지아 기자] 오늘 저희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이 있는데요. 아까 보신 단톡방 멤버 중에 해병대 출신 사업가 A씨를 오늘 만났습니다. A씨는 취재진에게 "이종호 선배가 임성근 전 사단장을 만났다고 작년 말 들은 거 같다"며 "이 선배의 허세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임 전 사단장과 이종호 씨가 알지 못한다는 기존의 입장과 완전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일단 이종호 씨는 이 부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취재진에게 밝혀 왔는데 관련 내용은 계속 취재해 나갈 예정입니다. [영상디자인 홍빛누리 정수임 유정배] 김지아 기자 , 임지수 기자 , 안지현 기자 , 김재식, 정재우, 백경화, 정다정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40716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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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력 자원 부족, 예비군으로 메운다?…"최대 180일 소집 훈련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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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선임' 파장에 칼 빼든 문체부?…"축협 직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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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키맨' 경호처 출신 송씨 "내가 사의 표명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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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미국 NASA 가보니 "20% 못 채워"…무너지는 해외 부동산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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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의체 참여 결정 한 곳도 없다"...여전히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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