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오쯤 서울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인근 도로에서 높이 10m짜리 저압 전신주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처 2층짜리 주택에 1시간 넘게 전기가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봉대를 접지 않고 달리던 공사 트럭이 전선에 걸리면서 전신주가 쓰러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