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콕] 대리 사과? 여당에서도 "김여사 직접 사과해야"

2024.07.2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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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1대 비례, 22대 화성정), 김용태 국민의힘 국회의원 (22대, 포천·가평) ◎ 진행자 > 한 주 동안 정치 현장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의미 있는 한 장면 한 마디를 콕 집어서 분석하는 [정치 콕]입니다. 오늘도 국민의힘 김용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먼저 뉴스외전이 뽑은 이번 주 한 장면입니다. [영상] ◎ 진행자 > 맥주와 제로콜라. 음악이 너무 밝아가지고 당장이라도 갈등이 다 봉합된 것 같은데요. 한동훈 당대표가 확정된 다음 날 모습입니다. 24일 용산 대통령실 야외 정원에 모처럼 여권 수뇌부가 모여서 저녁을 먹었죠. 화면에는 없지만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러브샷을 했다고 하는데 윤 대통령은 맥주, 한 대표는 제로콜라로 잔을 채웠다고 합니다. 술을 못 마시는 한 대표를 위해서 윤 대통령이 직접 제로콜라 갖다 주라고 했다는데 이제 다 갈등이 봉합된 겁니까? ◎ 김용태 > 갈등이 봉합된 건지 아닌지는 더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저거는 갈등으로 볼 게 아니고 그냥 배려인 거죠. ◎ 진행자 > 배려. ◎ 김용태 > 술자리에서 술 못 하시거나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탄산음료나 아니면 무알코올 맥주 보통 준비해 주잖아요. 그거는 배려 차원에서 술 안 드시는 분들을 위한 인간적인 배려였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갈등 그 얘기하기 전에 일단 인간적으로 배려한 모습이었다. ◎ 김용태 > 예, 예. 갈등이 앞으로 어떻게 잘 복합할지 또 갈등이 어떻게 해소해 나갈지 또 당정관계를 어떻게 구축해 나갈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많은 고민들이 있을 것 같아요. 한동훈 대표가 62.8%라는 굉장히 압도적인 당원들과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고, 그리고 또 한동훈 대표가 당대표가 됐을 때 어떤 당정관계가 갈등이 있을 수도 있다라는 그런 우려들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원 분들께서는 한동훈 대표를 선택한 거잖아요. 지난 전당대회 때랑 양상이 다르거든요. 지난 전당대회 때는 윤심이 들어갔다라고 보여지는 후보한테 그리고 당원들이 선택해 주셨고, 그때 저도 전당대회 지난해에 출마하면서 들었던 말씀 중에 기억 남는 게 제가 권력을 비판할 때 당원 분들께서 당신이 한 말에 공감이 많이 가는데 지금은 대통령한테 힘을 실어줄 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당신을 뽑지 않겠다 이랬던 당원분들도 계시거든요. 근데 올해 전당대회는 양상이 바뀐 것 같아요. 어쨌든 미래 권력에 대한 변화에 대한 당원 분들의 선택이 있었고, 이렇게 가다간 우리가 정권 재창출이 어렵지 않겠느냐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변화를 선택하신 거니까 한동훈 대표가 또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끔 또 당정을 이끌어 가는데 그것이 또 갈등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그걸 또 잘 풀어나가는 것이 정치인의 역할이니까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에서 갈등이 봉합됐다고 말할 줄 알았는데 지금 러브샷을 했는데도 지켜봐야 된다고 하세요. 어떻게 보셨어요? ◎ 전용기 > 저도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갈등 중에 가장 무서운 갈등이 권력 갈등 권력입니다. 신구 권력의 그 갈등이 가장 무서운 거죠. 옛날에 역사적으로 봤을 때도 아들과 아버지도 칼부림이 날 정도로 신구 권력 갈등은 심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잠시 러브샷을 하면서 이런 봉합의 느낌을 주기는 한다지만 앞으로 누군가는 또 이 권력 갈등에 대한 내홍들을 부추기게 될 것이고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합쳐지다 보면 결국에는 사실 이게 끝이 아닌 시작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시작이다. ◎ 김용태 > 갈등이 없는 것보다는 민주주의잖아요. ◎ 진행자 > 갈등이 있는 게 민주주의입니까? ◎ 김용태 > 다원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민주주의에서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과정이다 절차다 이렇게 보시는 것 같은데, 아까 맥주하고 제로콜라를 보면서 사람들이 술을 좋아하는 윤 대통령 술 못 마시는 한 대표 얘를 하면서 음료 하나로 평가하기는 그렇지만 너무 성향이 다른 거 아니야 스타일이 다른 거 아니야 이렇게도 얘기해요. 어떻게 보세요? ◎ 김용태 > 음료 자체로 질문하셨으니까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죠. 저만 하더라도 저녁자리나 술자리를 하게 되면 제가 호스트가 돼서 초대하는 그런 만찬에 술 못 하시는 분이 있거나 하면 배려 차원에서라도 술자리를 잘 안 부를 때가 많잖아요. 그런 성향 차이도 있겠지만 그렇게 자연스러운 그런 자리에서 정치가 이루어질 때도 있고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정보가 오고 갈 때도 있는데 그런 거에서 여러 가지 제약이 있을 수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렸지만 한동훈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은 오랜 기간 동안 검찰에서 같이 함께해 왔고 또 수사를 지휘하고 하면서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성향이 다르더라도 다른 것까지도 다 알고 있으니까 그걸 당정에 잘 녹여냈으면 하는 당원의 기대감이 있습니다. ◎ 전용기 > 사실 저는 한 가지 아쉬운 지점이 음료 얘기를 했으니까 저도 한 말씀을 꼭 드리고 싶은데 야당의 입장에서는 우리 정부가 제발 올바른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런 공개적인 석상에서 계속적으로 맥주가 거론되고, 술이 거론되고 이런 모습들을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술 좋아하는 거 다 알고 전 국민 중에 술 안 먹는 사람은 잘 없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이렇게 공식적인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술과 관련된 내용 등이 거론되는 것 사실 저희는 항상 걱정이 앞서지 않습니까. 그래서 야당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런 공식인 장소에서만큼이라도 술과 관련된 내용을 조금 멀리 하는 것이 국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일 아닐까 싶습니다. ◎ 김용태 > 근데 술과 관련된 언급은 보통 야당이나 아니면 언론이 관심거리다 보니까 ◎ 진행자 > 안 해도 되는데 하는 겁니까? ◎ 김용태 > 꼭 대통령하고 만찬을 하고 나면 그 자리에 술의 주종은 무엇이었냐, 국민들이 관심도 있고 또 언론의 기자들의 취재가 있다 보니까 나온 거고 보통 외국 정상들도 본인들의 같은 나라에서 그런 정치인들 만날 때 가볍게 맥주도 한잔씩 하고 하지 않습니까. 그걸 그 이상 그 이하로 뭐. ◎ 전용기 > 절대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술 좋아하시는 거야 그럴 수 있는데 공개적인 장소에서만큼이라도 조금 자제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왜냐하면 사실 대통령이라는 직책은 5대기, 그러니까 5분 대기조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정말로 큰 대소사가 일어났을 때 급하게 움직이셔야 되는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공개적으로 술과 관련된 내용들이 나오다 보면 국민들이 의심할 수 있는 지점은 충분히 늘어난다는 얘기입니다. ◎ 진행자 > 전직 대통령에 비해서 윤 대통령이 술과 관련된 그런 보도가 많았다, 이런 걸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 전용기 > 그렇죠. 그런 부분에서 국민들의 걱정이 있으니 아무리 관심이 많을지언정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는 조금 지양해야 될 부분 아니냐. ◎ 진행자 > 안 하시는 게 낫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 성향은 좀 다르다 이렇게 보세요. 어떠세요. ◎ 전용기 > 확실히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사람과의 의리 이런 부분들을 많이 부각시키지 않습니까. 그리고 한동훈 대표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한 이미지, 이런 부분들을 챙기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차이는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직업적인 측면에서 검사 선후배 관계다 이렇게 해서 맥락을 같이 하는 것 같지만 분명히 인간적인 매력은 충분히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거를 아까 말씀하셨듯이 녹여서 잘 융합이 되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근데 아까 우리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제로콜라를 이렇게 챙겨줄 정도로 취향을 아주 잘 아는 인연이 깊은 사이잖아요. 근데 총선하고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강을 건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어떻습니까? ◎ 김용태 > 글쎄요. 강을 건넜는지 안 건넜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결국에 여당이 처해져 있는, 여야 모두 마찬가지로 사법 딜레마가 있을 텐데 여당이 갖고 있는 딜레마는 두 가지라고 저는 생각해요. 여사에 대한 의혹 과연 국민 눈높이에 맞게 처리될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어쨌든 조금 뒤에 다루겠지만 조사가 이루어졌고요. 두 번째가 채상병 건이었죠. 관련해가지고 공수처 수사 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어찌 되었든 이 두 가지 건을 처리하면서 당정 간 관계에서 갈등이 있을 수도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저희가 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눈높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아마 그 과정에서 당이 얼마만큼 대통령실을 설득하고 잘 이끌어내느냐 그것도 한동훈 대표가 갖고 있는 리더십의 시험대인 거고요. 대통령께서도 아마 폭넓게 지금의 이러한 상황들을 다 인지하고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한 앞으로의 처해져 있는 환경을 저희가 두 가지 딜레마를 국민의 눈높이에 의해서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정권 재창출이라는 정당의 사명, 어떻게 보면 정당은 정권을 획득하는 것이 목적인데 정권 재창출이 굉장히 중요한 저희의 임무고 목적을 잘 수행하기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러한 대승적인 판단들이 있을 거고 아마 한동훈 대표가 그러한 당정간 관계를 잘 이끌 수 있다라고 기대가 되어집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원내 원외 당대표를 봤는데 제가 원외 당대표일 때 최고위원이었어요. 밖에서 볼 때는 원내 원외가 무슨 차이가 있겠어라고 생각도 하실 수도 있겠지만, 원내와 원외가 갖고 있는 물리적인 제약들이 있거든요. 원외 당대표이시니까 저는 원내 의원들하고 스킨십을 늘리셨으면 좋겠어요. 결국에 정치는 국회의원들이 하는 거고 당대표 굉장히 바빠요. 당무를 통솔하고 하다 보면 많은 지역도 다녀야 되고 고위당정대도 해야 되고 하다 보면 이 원내 의원들과의 스킨십을 잘 소홀히 할 수밖에 없게 될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내 의원들과 자주 만나셔서 이야기도 듣고 의원들마다 생각이 또 다르거든요. 이런 법안들을 처리할 때 의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저희가 의원들이 단체 메신저 방에 있는데 여기서도 자주 이야기가 오가거든요. 이런 의원들은 이런 법안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이러한 것을 알게 될 텐데 아무래도 한동훈 대표가 그런 방에 참여를 할 수가 없으니까 물리적으로 비서실장이라든지 사무총장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인선됐을 때 당대표를 잘 보좌하고 모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 진행자 > 지금 말씀하신 걸 보니까 이번에 지금 인선이 조금 더 있을 예정이잖아요. 그럼 그때 그런 걸 좀 고려하실 거라고 보세요? ◎ 김용태 > 비서실장에 박정하 의원을 임명하셨고, 박정하 의원 같은 경우 여야 특히 여당에서도 많은 의원들과 고루 관계가 좋으신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런 관점에서 아마 당대표를 잘 보좌하실 거라고 생각되고 특히 사무총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 진행자 >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 김용태 > 당무를 총괄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당대표의 의견과 잘 맞아야 하고요. 당대표와 사무총장이 틀어지면 사실 갈등이 당 안에서도 나기 쉽거든요.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당대표와 원내지도부와의 관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 정당이 굉장히 특이한 점이 지도부가 두 개라는 점이에요. 그래서 원내지도부와의 관계도 잘 형성해 나가고 하는 것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총선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제가 두 분이 강을 건넜냐라고 여쭤봤는데 지금 과거형이 아니라 지금 계속 진행형인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어떠세요? ◎ 전용기 > 진행형일 수밖에 없는 것이죠.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신구 권력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지금 대통령실에서 가장 불편 해하는 내용들이 무엇이냐라고 한다면 저는 첫 번째가 채상병 특검, 그리고 두 번째 김건희 특검. 이런 각종 대소사들이라고 보는데 일단은 한동훈 대표의 첫 번째 공약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들이 채상병 특검을 제3자 안으로 이렇게 추천하는 것 아니었습니까. 그러나 대통령실 입장에서 보면 이 또한 받을 수 없는 상황일 것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이미 그렇게 얘기를 많이 하고 있죠. ◎ 전용기 > 그렇습니다. 친윤그룹에서도 지속적으로 3자 안 같은 경우에도 왜 굳이 우리 당에서 추진을 해야 되느냐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대통령실에서는 굉장히 불편해하거든요. 그러나 한동훈 대표의 제1호 공약이라고 해도 무색하다할 정도로 이런 것들을 강력하게 어필을 해놨기 때문에 이런 지점들 하나씩 풀어나가다 보면 그 권력 갈등들이 심화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김용태 의원님도 아직까지 지켜볼 만하다라고 하는 지점들이 새로운 권력인 한동훈 대표가 어떠한 제스처를 취할지에 대해서 대통령실에서는 지속적으로 눈여겨볼 것이고, 그에 따른 결과물들이 새롭게 나오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저는 그 결론이 결국에는 갈등으로는 비춰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갈등으로 볼 여지가 아직 많이 남아 있다라고 보는 겁니다. ◎ 김용태 > 결국에는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을 거예요. 아까도 여사 의혹과 관련해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이 예를 들면 제2 부속실설치라든지 특별감찰관 제도를 임명해야 된다는 말씀을 계속 드리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당은 당연히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대통령실의 이러한 창구, 여론 전달 창구 역할도 할 텐데요. 그런 과정에서 분명히 권력자 입장에서는 그런 권력을 자체적으로 감시하고 하는 것이 껄끄럽거나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보니까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걸 또 잘 풀어내는 것이 한동훈 대표의 역할이라고 생각되고요.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이 충돌했던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갈등 자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을 거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지금 당정관계가 잠깐씩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건데 윤 대통령이 항상 윗사람이었어요. 검찰에서도 선배였고 대통령과 법무장관이었고 이런 관계인데 말씀하셨듯이 62.8%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지금 대표가 된 거잖아요. 그러면 윤 대통령이 더 우위에 있다 이렇게 말하기는 지금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어떻습니까? ◎ 김용태 > 글쎄요. 대통령은 대통령의 역할이 있는 거고 또 행정부의 최고 행정 수반으로서의 역할, 또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시는 분으로서의 역할이 있는 거고요. 한동훈 대표는 여당 대표로서의 역할이 있는 거니까 높고 낮음으로 저희가 해석할 필요는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불편할 거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지 않을까요? ◎ 김용태 > 근데 저는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당정이 하나 되고 같이 책임지고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고 하지만 여러 가지 모습들을 같이 보여드리는 것, 국민의 눈높이를 잘 전달하는 창구 역할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생각해요. 무슨 말씀드리고 싶으냐면 과거에 영국보수당이라든지 일본의 당 같은 과거에 그 당 안에서 굉장히 많은 계파라고 할까요. 색깔들이 많은 정치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당 내에서 자정 작용도 있고요. 계파를 때로는 견제하기도 하고 때로는 국민 눈높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있기도 한데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그게 잘 작동이 된다면 여당이 자정 작용이 있구나. 야당은 현실적으로 권력구조상 여당과 정부를 발목 잡을 수밖에 없는 구조잖아요. 계속 공격을 해야 되고, 근데 여당 안에서 그러한 자체적인 비판과 건설적인 그런 비판들 자정작용이 있다면 국민들께서 느끼시기에 여당이 또 정책적인 측면에서 옳은 정책들을 많이 내면 선거 때 굳이 심판 성격을 한다고 하더라도 야당을 뽑을 필요가 없게 되는 거거든요. 여당의 또 다른 계파라든지 이런 분들이 잘하시면 또 여당이 선택하실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대통령과 또 당대표 당원들을 위한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김용태 > 사실 제가 불편한 동거라고 얘기했던 것은 위아래가 뚜렷하게 나올 때 그 갈등들은 좀 더 심화되는 모습들을 우리가 많이 봐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사이가 안 좋다라고 느꼈던 것은 비단 짧은 시간의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과거의 일부터 갑자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내 말을 안 듣네라는 생각을 가졌던 것. 그러면서 비서실장이 직접 한동훈 비대위원장한테 사퇴를 종용했던 것. 이런 것들이 쌓여가면서 우리가 그 갈등들을 눈앞에 봤는데 앞으로는 실제로 대표의 입장에서 본인의 정치를 해야 되는데 대통령실에서 잘 못한 것을 모두 당대표가 안고 갈 것인가 저는 한동훈 대표가 그런 입장을 취하지는 않을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불편한 동거가 이어질 것이고 실제로 갈등이 깊어질 수 있는 고리가 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불편한 동거의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 김용태 > 실제로 두 분의 관계나 두 분의 마음도 마음가짐도 중요하겠지만 또 경계를 해야 될 것이 당대표와 대통령 사이에 계속 흔들려고 하는 또 다른 세력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진심을 왜곡해서 ◎ 진행자 > 어떤 세력입니까? ◎ 김용태 > 정치라는 것이 결과적으로 정치가 제가 보니까 틈만 내서 없었던 일도 만들어서 싸움 붙이고 예전부터 그래왔잖아요. 정치의 그런 현실적인 그런 측면들이 있는 것 같은데, 또 대통령과 당대표의 관계를 왜곡해서 이런 또 싸움을 붙이거나 이렇게 해서 또 이득을 보려고 하는 세력들이 또 있을 수가 있고요. 여러 가지 측면들이 있는데 그러한 그것이 변함없다라는 것 결국에는 두 분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것 같고요. 그런 것에 휘둘리지 않도록 또 잘 해 나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전용기 > 보통은 아니라고 해야 되는데 걱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갑자기 그 말씀을 하시니까 오늘 어떤 언론 보도에 보니까 채상병 특검법 이탈표 친윤이 찍은 거 아니야 이런 얘기하시는 분이 계세요. ◎ 김용태 > 제가 오늘도 조금 전에 언론인 분들하고 있는데 친윤이 찍은 거 아니냐라고 말씀을, 그래서 한동훈 대표가 당대표가 되면 제3자 특검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원내지도부가 흔들릴 거다라고 보시는 분도 있고. 반대쪽에서 또 반대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 진행자 > 그런 세력을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 해서 잠깐 여쭤봤어요. 근데 보수 언론들이 다 뭐라고 하냐면 대통령이 당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된다 이렇게 많이 쓰고 있어요. ◎ 김용태 > 그게 바로 국민의 민심에 귀 기울이는 하나의 창구 역할을 당이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당연히 민주주의라는 것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물론 대통령의 권한과 통치행위 당연히 존중받아야 하고요. 그 과정에서 그것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여당은 대통령의 통치행위가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또 대통령의 권력이라든지 대통령에 쓸 수 있는 그러한 것들 제도들이 잘 작동될 수 있도록 메커니즘을 저희가 여론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하는 거니까요. 대통령께서도 여당이 하는 말씀들이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고 또 여당의 공간을 폭넓게 넓혀주셔야 된다라고도 생각이 돼요. 과거처럼 저희가 국회의원들이 혹은 정치인들이 권력자만 쫓고 한다면 그렇게 또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면 이런 메커니즘이 잘 작동되기가 어렵잖아요. 대통령을 공격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윤석열 정권을 흔들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저희가 당정이 하나 되고 책임을 같이 지는 겁니다. 당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국민의힘의 성공이기 때문에 그 성공을 위해서 당이 올바른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거니까 그걸 자꾸 내부 총질이라든지 이렇게 치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 전용기 > 저는 그 보수 언론들이 결국에는 대통령을 향해서 외친 것 아니겠습니까? 대통령께서 여당의 말 잘 들어야 됩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들은 실제로 기저에 대통령께서 굉장히 본인의 말씀을 많이 하시고 여당의 이야기를 많이 안 듣는다라는 내용들이 섞여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수 언론조차 대통령께 그렇게 고언을 드리고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이 적극적으로 공감간다 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여당의 이야기를 안 듣기 때문에 야당의 입장은 아예 무시를 해버리는 전략으로 가고 있거든요. ◎ 진행자 > 여당의 얘기도 안 듣는데 야당은 듣겠냐. ◎ 전용기 > 그렇죠. 여당의 입장도 안 듣는데 야당의 입장을 듣겠습니까. 그러니까 매일 여야가 사정정국으로만 치닫고 서로 싸움만 하게 되는 국회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대통령께서 대승적으로 결단할 것은 결단하시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시고 그것도 안 된다면 여당의 입장만이라도 최대한 수용해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셔라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 말씀하신 이 보수 언론의 지적들을 굉장히 따끔하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고, 실제로 그 부분만이라도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 김용태 >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단순 수치를 비교하기엔 그렇습니다만 조사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라든지 제가 또 수치 말씀하실까봐 깜짝 놀라시는 것 같은데 수치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국정 지지율이라든지 여당의 지지율을 봤을 때 상대적으로 여당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오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또 정권의 임기가 중간을 넘을 거고 그렇게 되면 대통령 입장이나 대통령실 입장에서는 여당에 의존해야 될 순간들이 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런 상황들이 있을 거다 라고 생각됩니다. ◎ 진행자 > 이간질 말씀하시니까 하나 더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만찬 자리에 한동훈 대표 지도부만 부른 게 아니라 경선에 패배하신 분들도 다 ◎ 김용태 > 이간질 하시려고 그런 거 아닙니까? ◎ 진행자 > (웃음) 다 불렀잖아요. 근데 왜 한동훈 대표 주인공 만들기 싫어서 그랬다 막 이런 얘기도 하는데 이것도 이간질입니까? ◎ 김용태 > 해석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사실 역대 지도부들 부를 때 보통 그 지도부만 불러왔던 것이 그렇게 해왔던 것이 관례였다 보니까 그런 해석들이 있을 텐데 그 어느 때보다도 이번 당대표 선거가 치열했고 또 대통령도 바쁘잖아요.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보니까 아마 한 시간에 모셔서 화합하고 통합하는 모습도 보여드릴 필요가 있고 그러다 보니까 모신 것 같은데 저는 거기에 대해서 그렇게 해석할 필요까지는 여당에서 스스로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전용기 > 저는 그거 이간질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대표를 뽑는 선거 과정 중을 보면 너무 심했어요. 친윤이라고 불리우는 그 그룹들이 실제로 너무 심하게 한동훈은 안 된다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주려고 했던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반윤에서 절윤까지 ◎ 진행자 > 나왔었죠. ◎ 전용기 > 대통령실에서는 우리가 정당의 대표를 뽑는 선거에 개입을 할 수 없다라는 명분이겠지만 그동안 계속해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만 굳이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두둔해주지 않았던 부분들이 있는 겁니다. 그렇게 미루어 짐작해 봤을 때 이 부분은 어느 정도의 시그널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이런 이간질이라고 불리우는 일부러 주인공 만들기 싫어서 다른 사람 다 부른 것 아니냐라고 하는 그런 내용까지 나올 수 있게 되는 거죠. ◎ 진행자 > 너무 국민의힘 전당대회 얘기만 해서 마지막으로 민주당 전당대회 여쭤볼게요. 관심이 좀 덜한 건 맞잖아요. 갈등이 적어서 그렇습니까? 다른 이유입니까? ◎ 전용기 > 사실 둘 다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에는 관심이 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죠. 다양한 지역들을 돌다 보니 거기에서 나오는 표차가 상당히 이미 선거가 끝난 것 아니냐라고 하는 의심이 들게 되는 것이고 이렇게 국민의힘처럼 치열한 공방전으로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 보니 비교적 이렇게 답은 정해져 있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에 ◎ 진행자 > 비교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 전용기 > 관심이 덜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민주당도 더 이렇게 붐업을 시키는 내용들을 비춰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민주당 입장은 그렇습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과 이 정부를 정확하게 견제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만큼 강력한 리더십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적 제거로 비춰졌던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가 잘 견뎌내 왔던 것들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한 곳으로 귀결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미가 없다라고 마냥 보기보다는 왜 이런 결정들을 민주당 의원들과 그 다음에 국민들이 했을까를 한번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용태 > 제가 최근에 외국 대사나 참사관들 많이 만나거든요. 전당대회가 양당이 하다 보니까 전당대회 얘기를 주고받는데 민주당 전당대회 90몇 % 나오는 거 보고 대사들이 깜짝 놀랐다 라고 여기까지만 말씀들 하시더라고요. ◎ 진행자 > 조국혁신당도 있는데 왜 민주당만 보고 깜짝 놀랐을까요. ◎ 김용태 > 민주국가에서 이례적인 수치가 계속 나오니까 본인들이 판단하기에 좀 놀라운 수치다라고까지만 말을 아끼시더라고요. 많은 의미가 함축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을 봐달라고 하셨으니까 ◎ 전용기 > 그분들도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아니죠. 윤석열 정부가 이재명 대표를 제거하기 위해 했던 행동들을 보면 충분히 이해할 거예요. 너무 심했어요. 너무 심했다는 말씀을 계속 드린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럼 그건 이해하는 걸로 하고 저희가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에는 뉴스외전이 뽑은 이번 주 키워드입니다. 뭘까요? ‘소환’입니다. 법원이나 수사기관이 시간 장소를 지정해서 나오라고 요구하는 것을 뜻하는 법률 용어인데 요즘 많이 나오죠. 김건희 여사의 검찰 조사를 놓고 여야 시각차가 큽니다. 검찰이 종로에 있는 대통령 경호처 건물에서 김 여사를 조사했는데 출장 조사다라고 얘기를 하고 계시고 심지어 김 여사가 검찰을 소환했다라고 비판합니다. 어떻게 보세요? ◎ 김용태 > 좀 복잡한 이야기죠. 여사가 어쨌든 소환조사를 받았고 현직 대통령의 영부인을 소환해서 조사하는 것 자체는 수사기관이 공정한 법 집행을 한 거라고 보여지죠. 그리고 서면 조사가 아니고 소환 조사를 한 거잖아요. 서면 조사는 우리가 보통 질문을 받고 변호사와 상의해서 답변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소환 조사는 어쨌든 대면 조사고 우발적인 질문들이 나오기 때문에 보다 더 강도 높은 조사를 하는 거고 영부인에 대해서 그런 것을, 현직 대통령의 영부인에 대해서 했다는 것은 공정한 법 집행이라고 보여지는데 다만, 다만 이것을 가지고 국민들이 느끼시기에는 제3 장소, 다른 장소에서 하는 것을 뭔가 특권인처럼 보여지는 거 아닌가에 대한 비춰지는 모습들이 아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정무적으로 봤을 때 사실 야당보다 여당이 더 우위에 설 수 있었던 기회라고 하긴 그렇고 조사를 가지고, 어쨌든 여당이 이것을 국민들께 잘 말씀드릴 수 있었던 계기였는데, 이러한 조사를 받는 것이 자칫 황제 조사라든지 검찰을 소환했다라든지 이런 비판으로 이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빈틈을 굳이 내주지 않아도 될 빈틈을 내준 것 같아서 여당의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아쉬운 측면이 있죠. ◎ 전용기 > 저도 질문 하나만 드리고 싶은데 ◎ 진행자 > 하세요. ◎ 전용기 > 다른 나라의 참사관들 만나시면 이게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한번 여쭤봐 줬으면 좋겠어요. 검찰이 본인들이 출장을 가고 검찰이 본인 휴대폰을 반납하고 심지어는 김건희 여사 측 변호인은 이 휴대전화을 폭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휴대폰을 걷었다라고 하는 궤변까지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공정한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 법을 제일 잘 안다고 할 수 있는 검찰총장 출신인데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는 것인가. 본인이 원래 검찰총장에 있을 때는 살권수 그렇게 외치셨습니다.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 그러나 없었습니다. 살아있는 권력이 수사기관들을 사정기관처럼 쓰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민주당이 아니고 온 국민들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지점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라는 말씀을 저는 안 드릴 수 없습니다. ◎ 김용태 > 오프더레코드로 외국 외교관들하고 만나면 여사에 대한 객관적인 외국 외교관들의 이야기들도 많이 주고받고 있고요. ◎ 진행자 > 오프더레코드라서 지금, 말씀을 안 하시는 거 아니에요. ◎ 김용태 > 다만 말씀드렸던 것처럼 수사기관은 굉장히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쨌든 영부인, 특히 정치인을 소환조사하는 것도 실제로 죄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상대 진영으로 하여금 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거든요. 특히 영부인과 관련한 조사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 당연히 민주당이 어떤 식으로 하든지 우리당에 공격할 거고 그러다 보니까 수사기관에서도 경호의 문제라든지 안전상의 문제로 제3 장소를 선택하고 휴대폰도 아마 제출해서 했던 것 같아요. 또 자칫 언론에 공개가 되거나 하면 또 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수사기관은 그러한 것들을 복잡하게 고려했을 거라고 판단이 되고요. 다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당의 정무적인 입장에서 영부인께서 실제 검찰청에 만약에 소환조사를 했다면 검찰청에 가셨더라면 오히려 우리가 국민들께 여당은 영부인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있지 않았을까에 대한 정무적인 아쉬움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전용기 > 저희도 참 아쉬운 게 비공개 조사가 이루어지는 것은 분명히 조사를 받는 김건희 여사 측에서는 요청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정치적인 악용 때문에 검사도 휴대폰을 반납하는 부분, 이건 검찰이 굉장히 자존심 상해해야 될 부분이거든요. 지금까지 그런 역사가 없지 않습니까. 심지어 저희는 피해의식이라고 얘기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민주당 인사가 비공개조사를 요청하면 조사받는 도중에 그게 나옵니다. 정치적 악용을 고려 안 한 겁니까. 검사가 선택적으로 그런 것들을 해선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누구는 비공개 조사를 위해서 휴대폰까지 반납하고 출장 조사까지 가는데 누구는 대대적으로 공표하면서까지, 그리고 피의사실 공표까지 다 하면서 조사하는 것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공정인가 안 물어볼 수 없는 거죠. ◎ 김용태 > 피의사실 공표는 야당이든 여당이든 하면 안 된다라고 보여지고요. 저는 검찰이나 수사기관이 그런 잘못된 관행이 있다면 저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개혁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건 사실 또 윤석열 정부의 수사기관만 그랬던 건 아니고요. 문재인 정부에서도 사실 야당을 그런 식으로 했던 사례도 있었고요. 여야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다만 수사기관이 그러한 선택적 판단을 한다면 그것 역시 개혁의 대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전용기 > 그래서 저희가 매번 주장을 드리지만 이런 수사 정국에서 권력의 개입이 있을 경우에는 정말로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특검을 도입해야 된다고 말씀 드린 거였습니다. 채상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이 다른 내용이 아니에요. 결국에는 권력의 개입이 있느냐 없느냐 이 차이거든요. 채상병 특검 같은 경우에도 대통령 격노설까지 나와서 이 수사 정국을 바꿔보려고 했던 이런 의혹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권력이 개입됐으니까 특검을 해야 된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고 김건희 여사 특검 같은 경우에 보십시오. 우리가 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당론 채택하거나 이런 것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검찰이 출장 조사하고 검찰 휴대폰 반납하고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김건희 특검을 주장하지 말라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희는 그 지점에서 저희는 주장을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공정한 그런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 진행자 > 아까 우리 의원님 말씀을 하실 때 대면 조사를 했다는 거에 의미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검찰에서도 비슷한 입장인 것 같아요. 수사를 했다는 거에 의미를 부여를 하면서 그래서 김 여사는 영부인이기 때문에 보안과 경호를 위해서 장소를 선택했다. 그리고 우리가 대면 조사를 했다는 거에 의미를 부여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 김용태 > 검찰이나 수사기관에서는 많은 고민들이 있었을 것이고 그런 판단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받아들이는 국민들의 감정이라든지 국민의 시각에서는 비판의 대상이 많이 되죠. 될 수 있고요. 특히 여사와 관련해서 객관적으로 지금 많은 분들이 비호감도가 높은 거 아니겠습니까? 여사에 대해서. 그러면 여사에 대해서 또 올바른 법 집행을 해달라는 게 많은 국민들의 요구이고 사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기대가 공정하고 올바른 법치, 법집행을 할 거라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께서 윤석열 정부를 뽑아주셨는데 사실 지난 2년간 그 기대에 잘 부응을 못했죠. 그렇다면 영부인과 관련 이런 의혹들 물론 여당도 여기에 대해서 법적으로 야당을 비판하고 싶은 지점도 있지만 그건 차치하더라도 국민들께 이런 법 집행이 잘 저희가 법치를 권력자라고 하더라도 수사를 받는 모습들을 보여드리는 것은 굉장히 정치적으로 의미가 있었을 텐데 이런 제3의 장소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그 상황 자체가 저는 안타깝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장소를 김 여사 측에서 선택을 하고 아까 말씀하셨지만 조사 사실이 밖으로 나가면 조사받지 않겠다라는 요구조건들을 걸었다고 보도가 되잖아요. 그런 부분을 계속 문제 제기를 하시는 거잖아요. ◎ 전용기 > 조사 내용들이 밖으로 나가면 조사받지 않겠다라고 요구조건을 걸 수 있는 상태라면 아무도 수사 안 받습니다. 실제로 민주당은 나감과 동시에 나간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 진행자 > 나가기도 전부터 알려질 수도, ◎ 전용기 > 그렇죠. 그런 내용에서 공정함을 요구하는 것이고 사실 김건희 여사의 비호감을 저희가 일부러 높이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김 여사를 둘러싼 이런 상황적 측면, 그리고 검사, 이 최고 권력기관이 알아서 이런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 이런 것들이 쌓여서 국민들로 하여금 비호감이 쌓이는 것이지 절대 한 개인을 놓고 저희가 무언가를 이야기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바로잡아나가는 모습들을 공정을 얘기하셨던 윤석열 대통령과 그 정부가 알아서 해야 될 일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김용태 > 제가 조금 전에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여당이 갖고 있는 이 딜레마가 두 가지입니다. 채상병 건과 그 다음에 이 여사와 관련된 건 두 가지인데요. 두 가지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결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의 잣대로 아마 평가받을 겁니다. 이 두 가지 건을 국민 눈높이에서 맞추지 못한다면 저희는 정권 재창출이라든지 이런 것이 또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는 윤석열 정부라든지 여당이 이 두 건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관심도 더 많이 갖고 또 폭넓게 생각하고 국민들의 눈높이를 맞춰나가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방향은 굉장히 맞는 것 같은데요. ◎ 전용기 > 방향은 맞습니다만 이제는 실행을 앞둬야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실행을 해야 된다. ◎ 전용기 > 사람들이 느끼기에 공정함만 주면 됩니다. 사실 저희도 방송에서 하나의 단어 단어 말씀 드리기가 굉장히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실제로 그 단어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가 미사여구를 많이 쓰고 있어서 전달은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정도로 어려운 내용들이 많이 내포돼 있고 실제로 국민감정을 건드리는 행위들을 실제로 사정기관들이 한다든지 권력기관들이 하고 있는 것들 이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대통령께서 메시지라도 똑바로 한 번 내주시면 됩니다. 앞으로 눈치 보지 말고 살아있는 권력 수사해라, 이 정도면 끝날 부분인데 내 가족들은 건드리면 안 된다라는 느낌만 주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굉장히 비판하고 있는 지점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김용태 > 계속해서 같은 이야기를 드리는데 제2부속실하고 특별감찰관을 빨리 임명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대통령 윤석열 정부 임기가 시작할 때의 지도부였거든요. 청년최고위원 하면서 그때도 모두발언에서 제2부속실 설치 특별감찰관 임명을 부탁드렸고, 그 이후로도 많은 정치인들이 요구하고 계시잖아요. 이런 것부터 임명하는 것이 국민의 눈높이를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진행자 > 휴대전화를 검사들이 제출해서 검찰총장 보고가 늦어졌다 지금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 부분은 어떠세요? 휴대전화 말씀을 하셔서 여쭤봅니다. ◎ 전용기 > 조사 준비를 하면서 검찰총장한테 왜 보고 안 하겠습니까. 사실 여기도 갑론을박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과거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수사에 대해서 손을 떼라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업무 배제를 시켰던 부분이죠. 이것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나 봅니다. 그래서 검찰총장이 관할할 수 있게끔 하자라고 했는데 법무부 장관이 또 거부했다는 보도도 있어요. 지금 검찰이 본인의 독립적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여러 가지 권력기관들이 막고 있는 모양새거든요. 그래서 그런 보도 자체들도 저희가 봤을 때는 믿기 어려운 지점까지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런 휴대폰을 걷고 그것 때문에 보고가 늦어졌고 이것은 변명에 불과하다 그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 진행자 > 김 여사가 조사 시작 전에 검사들에게 심려를 끼쳐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밝혔다고 변호인이 얘기를 했습니다. 사과로 봐야 합니까? ◎ 김용태 > 사과로 들리십니까?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국민들께서 판단해야 될 텐데 ◎ 진행자 > 중립을 유지해야 돼서 제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 김용태 > 사과라는 것은 일단 진정성과 또 받는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근데 변호인을 통해서 하는 것은 글쎄요. 국민들께 그렇게 사과를 하면서의 우리가 보통 기대하는 효과들이 있을 텐데 그 효과도 없고 그렇게 보이네요. ◎ 진행자 >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어떻게 말씀을 하시겠어요? ◎ 전용기 > 오히려 반대 입장이 된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김건희 여사께서 직접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에 대해서 사과를 직접 하시면 되지 변호인이 검사한테 전달했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진행자 > 변호인은 국민들에게 사과를 한 거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야당에서는 사과하는 시늉을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받아들이는 국민들도 오히려 사과야 이렇게 생각을 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 ◎ 김용태 > 사과를 하실 거라면 여사께서 직접 담화, 여사가 담화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고, 어쨌든 국민들께 직접 심경을 말씀을 직접 하시는 것이 그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라든지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전용기 > 사실 후보 시절에는 한 차례 사과했던 과거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했던 약속들을 잘 지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사과를 한다고 치면 본인이 직접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만약에 그것 또한 어렵다고 한다면 변호인이 국민들께 사과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이다라는 내용들을 전했으면 되는데 그걸 검사들에게 수사 받다가 이야기하는 것은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죠. ◎ 진행자 > 오늘 이슈는 이 정도 여쭤봐야 될 것 같고요. 지금 국회에서 필리버스터하고 있잖아요.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다 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 김용태 의원은 어떠세요. ◎ 김용태 > 저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교육위에 배정되어 있어서 필리버스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진행자 > 언제 어떻게 하세요? 그러면. ◎ 김용태 > 민주당 전당대회가 주말에 예정되어 있어서 시간을 일요일 아니면 월요일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저는 이 상황이 너무 좀 짜증납니다. 눈에 보이는 프로세스잖아요. 필리버스터를 하더라도 어차피 24시간 뒤에 종결 표결해서 끝낼 거고 그러면 법안은 통과될 거고 대통령께서 재의요구권을 사용하실 거고 그렇다면 다시 국회에 재의결이 올 거고 이 프로세스가 너무 자명하게 보이는데 요새 의원들이 너무 여야가 계속해서 지금 민생이 굉장히 중요한 시점에 이렇게 대치하고 있는 상황 자체가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 전용기 > 저도 물어보고 싶어요. 도대체 왜 그러는 거예요? 결국에는 이게 통과되고 나면 대통령께 재의요구권을 요구할 것 아닙니까. 대통령께 거부권을 쓰라고 요구할 건데 굳이 필리버스터까지 해가지고 이런 문제들을 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에 의문점이 있는 겁니다. 방송4법은 방송 장악을 하지 못하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 방통위 부위원장이 본인에 대한 탄핵이 아니고 직책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했는데 본인은 또 도망가셨습니다. ◎ 진행자 > 자진사퇴하셨죠. ◎ 전용기 > 사퇴까지 한 것을 보면 분명히 문제점이 있다라는 걸 인지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인 겁니다. 그런데도 굳이 이사진 교체를 위해서 방통위가 하는 모습들을 보고 심지어는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하고 난 이후에도 대통령께 거부권을 요구할 거면서 이런 정국을 만드는 것 국민들께 정치 혐오감을 심어주는 행동이라고 보이기 때문에 저는 정말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 김용태 > 저도 짧게 한 말씀. 방송4법은 방송 장악법이 맞고요. 여당으로서 ◎ 진행자 > 힘이 없어서 필리버스터 하시는 거다. ◎ 김용태 > 의석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 악법을 저지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수단입니다. ◎ 전용기 > 그리고 심지어는 국민의힘에서 방송4법을 하기 위해서 건건이기 때문에 하루하고 한 번 표결하고 하루하고 한 번 표결하고 4박 5일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4일 밤새도록 국회에 있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늘 그렇게 해왔던 거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은데 여기에 국민의힘의 주호영 부의장께서 본인은 사회를 보지 않겠다라고 선언을 하셨기 때문에 민주당 의장은 아니죠. 무소속 의장과 민주당의 부의장이 4박 5일 동안 지속적으로 사회를 봐야 되는 것이고요. 본인들이 필리버스터를 걸어놓고 본인들은 거부하는 이런 이상한 모양새를 만드는 거 이해할 수 없습니다. ◎ 김용태 > 방송을 끝내야 되는데 자꾸 다른 말씀하셔서 그게 국회 부의장께서 사회를 거부하신 이유는 의사일정을 야당이 마음대로 했기 때문이에요. 여당하고 합의하지 않은 상태로 이 방송장악법을 계속 밀어붙이니까 부의장으로서의 의견을 말씀드리는 거죠. ◎ 진행자 > 국회도 여야 대치 무한 반복인데 이 자리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대치를 빨리 끝내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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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40726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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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제주·남해안 폭우 00:58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제주·남해안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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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 1. '티메프' 대응 본격화 2. 미국 2분기 '깜짝 성장' 00:28
    키워드: 1. '티메프' 대응 본격화 2. 미국 2분기 '깜짝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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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내일 새벽‥사상 첫 '수상' 개막식 02:06
    드디어 내일 새벽‥사상 첫 '수상'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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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인사이트] 골판지 침대 재등장‥'예산절감·환경 보호' 올림픽, 실현될까? 01:09
    [경제인사이트] 골판지 침대 재등장‥'예산절감·환경 보호' 올림픽, 실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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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몬도 환불‥ 02:00
    티몬도 환불‥"긴급 경영안정자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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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닭볶음면' 리콜 철회‥K푸드 위상 '쑤욱' 02:03
    '불닭볶음면' 리콜 철회‥K푸드 위상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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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기 성장률 2.8%‥주가는 약보합 00:39
    2분기 성장률 2.8%‥주가는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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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증시 01:37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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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 속 강한 소나기‥제주·남해안 폭우 01:00
    [날씨] 폭염 속 강한 소나기‥제주·남해안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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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02-800-7070' 가입자명 바뀐 날‥'부속실' 번호만 똑같이 바뀌었다 03:04
    [단독] '02-800-7070' 가입자명 바뀐 날‥'부속실' 번호만 똑같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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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 고리 공세‥한동훈의 선택? 02:28
    야권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 고리 공세‥한동훈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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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백 확보한 검찰, 윤 대통령 신고 의무 확인한다 02:37
    디올백 확보한 검찰, 윤 대통령 신고 의무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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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 2차전‥김건희 여사 모녀 등 줄줄이 불참 02:33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 2차전‥김건희 여사 모녀 등 줄줄이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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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없는 '대국민' 사과‥윤 대통령 부부의 사과법 02:51
    국민 없는 '대국민' 사과‥윤 대통령 부부의 사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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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7
    "왜 위메프만? 티몬도 환불하라"‥임시의료소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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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티몬' 본사‥ 02:11
    이 시각 '티몬' 본사‥"돈 부족해 접수 다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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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상거래 시장 출혈경쟁 속 '돌려막기'‥ 02:22
    전자상거래 시장 출혈경쟁 속 '돌려막기'‥"제2의 머지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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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인 부위원장도 전격 사퇴‥초유의 방통위 '무인' 체제 02:29
    이상인 부위원장도 전격 사퇴‥초유의 방통위 '무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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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6
    "위안부 강제동원인가?" 질문에‥이진숙 "논쟁적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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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리본' 모자이크 처리‥기자에겐 경위서 제출 지시 02:16
    '세월호 리본' 모자이크 처리‥기자에겐 경위서 제출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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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4법 필리버스터 진행 중‥이 시각 국회는? 02:38
    방송4법 필리버스터 진행 중‥이 시각 국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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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주작감별사' 구속 02:18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주작감별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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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은 경찰의 죽음‥유족 02:36
    연이은 경찰의 죽음‥유족 "업무 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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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무더위 피해 해수욕장 북적 01:50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무더위 피해 해수욕장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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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폭우에도 '200일 넘게 고공농성 중'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 03:11
    폭염·폭우에도 '200일 넘게 고공농성 중'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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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채만 한 파도에 뒤집힌 화물선‥태풍 개미 위력에 중국·대만 피해 속출 01:55
    집채만 한 파도에 뒤집힌 화물선‥태풍 개미 위력에 중국·대만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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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취재M] 철강도, 태양광도‥중국산 저가 공세에 기업들은 '휘청' 02:57
    [집중취재M] 철강도, 태양광도‥중국산 저가 공세에 기업들은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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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열 받는 무더위쉼터 01:55
    더 열 받는 무더위쉼터 "쉴 수 있어야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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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찜통더위·소나기 계속‥파리올림픽 개회식 날씨는? 01:16
    [날씨] 주말 찜통더위·소나기 계속‥파리올림픽 개회식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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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54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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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금 이 뉴스] 우원식 의장, 문 전 대통령에게 01:27
    [지금 이 뉴스] 우원식 의장, 문 전 대통령에게 "검찰 모습 걱정"…문 전 대통령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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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북한, 연일 쓰레기 풍선 살포...대북 전단 반발 추정 02:17
    북한, 연일 쓰레기 풍선 살포...대북 전단 반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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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북한, 또 쓰레기 풍선 부양...올해 들어 16차례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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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정부 00:24
    정부 "의료계 의견 안 내면 2026년 이후 의대증원 재논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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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추석 전 '여야정 협의체' 출범?...의정 평행선 여전 32:59
    추석 전 '여야정 협의체' 출범?...의정 평행선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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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추석 전 처리 시도? '김여사 특검법' 정기국회 뇌관 02:51
    추석 전 처리 시도? '김여사 특검법' 정기국회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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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02:34
    "의료계 의견 없으면 재논의 불가"...해법 도출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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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타선 폭발' 두산, 5연패 탈출하고 다시 4위 01:53
    '타선 폭발' 두산, 5연패 탈출하고 다시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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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호주 온 '미 최강 스텔스 폭격기' B-2…한반도 출격 유력 02:05
    호주 온 '미 최강 스텔스 폭격기' B-2…한반도 출격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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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통일전망대] 02:40
    [통일전망대] "상반기 600명" 북-러 관광 협력, 다른 이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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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수심위 결정에…야당 02:03
    수심위 결정에…야당 "김 여사에 면죄부" 여당 "결정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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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02:19
    "막장 면죄부 쇼" 야권,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추진‥국민의힘 "기승전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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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뉴스야?!] 계엄, 아니면 말고? 05:16
    [뉴스야?!] 계엄,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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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02:07
    "북진통일 의지가 美 원조 이끌어…이승만 외교 재조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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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이민선-이정운, 세계선수권 여자 복식 금메달 00:20
    이민선-이정운, 세계선수권 여자 복식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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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마지막 방한 일정 마친 기시다…서울대 찾아 01:52
    마지막 방한 일정 마친 기시다…서울대 찾아 "학생들이 미래 한일관계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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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불기소 권고에 野 01:33
    불기소 권고에 野 "면죄부쇼, 특검이 답"…與 "결과부정은 자가당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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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여야, '협의체' 실무 협상 시작…정부 02:19
    여야, '협의체' 실무 협상 시작…정부 "의료계 의견 제시 안하면 재논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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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기시다 총리, 1박 2일 방한 일정 마무리…김 여사도 일정 동행 00:33
    기시다 총리, 1박 2일 방한 일정 마무리…김 여사도 일정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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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한반도 브리핑] '고별 방한' 기시다, 물잔 채웠나…입 닫은 김여정 11:57
    [한반도 브리핑] '고별 방한' 기시다, 물잔 채웠나…입 닫은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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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02:33
    "의료계 의견 없으면 재논의 불가"...해법 도출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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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수심위 결정에 01:42
    수심위 결정에 "막장 면죄부 쇼"…야당, 연이틀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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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LA 여정 시작...'만리장성' 넘어야 01:50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LA 여정 시작...'만리장성'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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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우원식, 문재인 전 대통령 만나 00:45
    우원식, 문재인 전 대통령 만나 "검찰 모습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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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민주, 한일정상회담에 00:17
    민주, 한일정상회담에 "허울뿐인 성과...외교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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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추석 전 처리 시도? '김여사 특검법' 정기국회 뇌관 02:50
    추석 전 처리 시도? '김여사 특검법' 정기국회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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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VOA 00:32
    VOA "북한 자강도 군수시설, 수해로 차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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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박혜정, 올림픽 뒤 첫 국제대회서 2위...합계 286kg 기록 00:32
    박혜정, 올림픽 뒤 첫 국제대회서 2위...합계 286kg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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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기시다, 서울대서 한·일 학생과 간담회 후 일본 귀국 00:34
    기시다, 서울대서 한·일 학생과 간담회 후 일본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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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나흘 동안 쓰레기 풍선 4차례...대북 전단 반발 추정 02:17
    나흘 동안 쓰레기 풍선 4차례...대북 전단 반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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